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만,
언제나 물가에 가고 싶은 마음은 월척회원 모든 분들과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12/28일 꽝 조행기 올리면서 3일남은 2009년 내에 멋진 붕어만남 조행기 올리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납회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만,
역시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붕어낚시는 꽝 조행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어제 모처럼 외도하여 감시 만나러 갯바위 낚시 다녀습니다.
마산에서 거제 해금강까지 왕복 300여km넘는 거리를 달려 한 물때만 보고 왔는데,
1.2호대- 2.5호원줄/1.75호 목줄2m--수심6m 여밭에서 3B/-3B 반유동 채비로
08:30분(만조 물돌이 시간)에 5짜가 아쉬운 49cm 붙박이 감성돔1수 했습니다.
1990년대에 숨겨둔 저의 반찬단지(꽝이 거의 없는)로
해금강 마을 뒷편 초소밑 포인트인데 도보 진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품질한 크릴은 한마리도 없고 보리(압맥)만 뱃속에 들어있는 걸 보면
역시 철저히 바닥을 노려야 됩니다
감성돔은 아직도 껌벅거리는데 볼라구 한마리는 갔습니다.
2009년 마지막날인 오늘 이 멋진 감성돔을 모든 월척회원님들께
선물로 드립니다.
올 한해동안 제게 주신 월척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2010년 새해에는 낚시와 함께하여 더욱 행복하시고
만사 대박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소쩍새우는밤--------


이놈 얼굴보러 그렇게 싸다녔는데 소밤님 덕분에 구경합니다.
저는 올해 완전히 꽝입니다.
3짜도 구경 못했습니다.
한해가 기웁니다. 소쩍새우는밤님 뵈온것으로 만족하는 한해 였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복이 충만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이제 정말 2009년이 얼마남지 않았군요.마무리 잘하시고 2010년새해에는 언제나
행운만이 가득한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한해 소밤님을 만나게된쿠마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소밤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소밤님 가정에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5년 바다 내공이 어딜가겠습니까?
마무리 멋진 그림으로 올려주시니 즐거이 감상해 봅니다.
항상 치우침없이 조리있는 말씀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는 더욱 사업번창 하시고 댁내 두루 행복 하십시요.
뽈락이 피래미 정도로 보이는게 정말 엄청납니다.
배경에 있는 경향신문 인상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심을 축하드리구요
잘생기고 튼실한 감생이처럼
소밤님 하시는 일에 튼튼한 성공 이루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하 이빠이 보내드립니다..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어복 충만하소서..^_______^
소밤님도 몇시간 남지 않은 시간 잘 보내시고요,,,
내년에는 뭐든지 대박나는 한해 되십시오,,,,
침 넘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물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솜씨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주변에서 인정하는 고수가 진정한 고수지요
본인은 자랑않지만 가까이 지인들이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하시는 그 솜씨 어디가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번쩍번쩍 은린에 억세고 힘찬 것 같은 지느러미하며...
축하드립니다.
5짜면 그 크기가....어머나!!! 솔직이 전 감이 안옵니다.
소쩍새우는밤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녀석의 자태에 취하네요.
축하드리구요. 새해에도 건승하십시요.
저무는한해 마지막날 멋진 감세이 한수한수하셨네요
축화드림니다 하 1센티 모라라는 5짜 멋집니대
감세이 잡아본지가 언제고 까마득합니다
인물좋은 감세이 잘보고갑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지가 아는 바닷괴기는 동태 고등어 꽁치, 이게 다유...
오죽하면 '동태누깔' (<-- 눈빛이 흐리멍텅한 사람을 비아냥 거려 말하는 겁니다.) 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니께유. <br/>지는 '감성돔' 이거 정확하게 발음도 되게 안되는 말이구유.
저런 멋진 괴기 잡을라믄 몇 칸대 써야 되나유? 부러워 죽겻슈. 진짜유.
소밤님이 선물로 주신 감생이 잘 보았습니다.
5짜라니 일단 크기가 상상이 잘 안 되네요. 축하드립니다.
새해 환한 한 해 되시길!
횟감용으로만 보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