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사변 기념일... 자유대한을 지키고자 수많은 분들이 희생된 안타까운 날이기도 합니다.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모두 태극기를 걸고 대한민국이 태극기의 물결로 넘실거리도록 해야겠습니다. 유해를 찾지 못한 국군 전사자 13만여위... 그중 북한지역에 70%. 비무장지대에 30%. ▶◀ 하루빨리 조국에 품에안겨 영면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삼가 호국영령들의 영면을빕니다.!
한번 되새겨보는 기회가되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고교생과 젊은분들 반 이상이
육이오가 일어난 해를 모른답니다
어제 물어보니 제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학자중에 육이오 남침유도설을 만들어 현혹시켜 온 교수하나가
이제는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거기에 휩쓸려 남침을 부정하는 주장들을 펼쳐온 사람들도 이제는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북한정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놈들도 기득권을 지켜야하거든요
사변일? 북측의도발?
기념일은 광복절 삼일절정도?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하루빨리 조국의 평화통일이
되기를
[명사] 축하하거나 기릴 만한 일이 있을 때,
해마다 그 일이 있었던 날을 기억하는 날
제가 중졸이라^^
암튼 하루속히
좋은 날이 오길
바랍니다^^
호국영령들의 영면을 빕니다 ᆢ
그분들이 뭘 바라고 그리하신건 결코 아니겟지만,
그래도....그래도....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외삼촌 아직도 돌아오시지 않습니다
전사통지서만~~~
외동아들 전쟁터 보내고
모진세월 살다가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모친 살아계실 동안
유해라도 찾을수 있을런지~~~~~
다시는 이땅에서 이런 비극은 없어야 겠습니다.....
이것 처럼 잘 여러 가지 답변이 나왓다고 하는데....참 답답 하데요...
여튼 선조님들의 목숨을 대신해서 저희가 살고 잇는게 아니겠습니까~
과거사를 항상 의식 하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면 될듯 합니다~
회원님들...모두~~~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무명용사의 비목이 문득 생각납니다.
그때 그분이 돌아가신 나이가 내나이쯤이었고
그분도 나처럼 어떤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을텐데라고
생각하며 들꽃을꺽어 놓아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헛된 죽음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권형님 덕분에 잠시 회상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사람 몇 된다고~~~~~~~~~~~~~~~~~~~~~~~~~~~~~~~~~~~~~
권형님 잘 계시지요. 권형님도 이날이 가슴 많이 아프게 하지요
위로를 드립니다.
지금의 자유의 권리를 감사 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