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퓨터 내그림에 들어가면 정말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기괴한 사진들, 아름다운 사진들,..... 그 많은 사진중에 최고의 사진으로 생각하는 한장의 사진. 그 어떤 사진도 이 사진에 담긴 예술적 영감과 아름다움을 따라 올수가 없습니다. 낚시꾼이기에 더 애정이 가는 저의 애장 사진 한장을 공개합니다. 녹음이 푸르른 소류지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그리고 아름다운 여인의 완벽한 구도......캬, 취한다. . .
비가 오는 데 다리에 물이 없네요
여자가 물이 없으면 여자가 아닙니다 ㅋㅋ
눈까리 아파 디지겄구먼 ..
죠졋습니다.
그나저나 야싸님!
어쩌신데유~~~~
이걸 서류라고 만들었냐구.....
쪽팔려서 이거 원 ㅠㅠㅠ
예쁩니까?
일 잘합니다.
얼굴은 이쁩니다.
잘못 했다 카이소.
못 생겼으면 결재판 모서리로
뚜디리 패고요.
연결 함 해보까요..
껄덕거려 보실라우....?
남편 쉑기를 연결해 주시는 건 아니쥬?
바루 통과 시켜 주셔요. 야싸님~~
감사합니다^^
우째 이런..좋은것을..
전 아무것도 못봤습니다.
괜찬군요.
간직할 만 합니다.
일곱번 즐기다 갑니다.
잔 잔한 ^*^ 호수가에서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