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고 해서 닭간을 얻을 수 있을까나 허믄서, 닭집을 몇군데 돌았겠죠.
무조건 그 딴 건 없다고 하는 집이 있는 반면에,
어떤 닭집은 내일 아침 아홉시까지 오면 닭간을 준다믄서 닭집 언냐가 저에게 야릇한 눈웃음을 날리네요.
속으로: 어머머! 왜 이르세효. 아 진짜... 이라믄서도,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게 차분히 떨지 않고...
네, 뭐 그럼 내일... 이카믄서 닭집을 나왔잖겠습니까.
휴=3
이거이거 낼 그 닭집에 가야함미까 말아야 함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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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 할까요?
먹고나서
애기 해드릴께요~~~ㅎㅎ
충주 이박사낚시..사업장 이신가요?
보답으로 메기? 갔다줌시롱 세번째만남으로이어지고....ㅎ
아참. 매운탕재료도 같이 주는센스ㅎㅎ
계속 반복 하다보면..... ㅎ
나중에 천만관객 예상되는
영화가 나왔다며 한번 보러가자고 해봐요ㅎㅎ
꿩대신 닭!
신바람 이박사님 이십니다.
닭집갈때 얼굴에 밥출부치고 가셨셔용?
내일 가실땐 거울 보고 가셩용~~
닭간으로 이루어진 사랑~♡
암튼, 옆으로 서서 고개만 살짝 돌리믄서 눈꼬리로...
어머머!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
몸이 달아올라(?) 식히러 하천둑으로 해서 초등학교로 몇바퀴 돌고 와야겠어요. ^.^*
도계장서 내장제거하고 닭보내기 때문에 닭간 사온거아님 가끔 들어잇는거 모앗다 줄겁니다ᆢ
맘씨 이쁘니 이박사님이 육보시 좀~~^^
터미박 선배님/ 어머머! ^^*
어수선님/ 이히히 ^^;
알바님/ 에휴 -.,-;
동거니 성님/ ^.~
미리내님/ 닭간 안 먹어요? 진짜? 아 이거 큰일났군효. ^^;
첫월척배딴놈님/ 닭간값을 몸으로 때... 히히 ^&^;
선녀아들님/ 갱고에염. -.ㅡ;
루피님/ 자생붕어님. 호호호 ^^*
매화골붕어님/ 육보시(?)를요. 어머머! *^^*
정은 자주 보고 야그도 자주하고
아무튼 괘안타 싶으면 공을 들여야 합니다
설사람 같이 히멀건 박사님 파이팅~ ~ ! ! !
진짜 자주 가볼까요?
집(혹은 집근처)까지 찾아왔던 그 다섯 처자를 다 물리치고 요래요래 살고 있습니다.
벌받는 건지... ^..^;
가서...동건이가 어케생겼는지 확실하게보여주세효~~
그리고 닭간으로 메기 잡았다고 몇마리 들고 가고
어머머 징그러워 손질 몬해요 이카믄 못이기는척 손질도 해주고
그러다 밥도 같이 한 술뜨고
뭐 그러면서 . . .
아 진짜... -.ㅡ;
그림자님/
그렇쥬?^.~
지나가는꾼님/ 달구지220님.
꼭 그렇게 해보겠슴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