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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냄새

IP : 25782c12e5fd1ab 날짜 : 조회 : 2377 본문+댓글추천 : 0

남들과 어떻게든 다르게 산다는게, 멋이고 낭만이고 행복인줄 알았던 지독한 egoism. 그 남들속에 그저 나도 있다는걸 깨우치는데, 반백년 하고도 몇년의 세월이 더 걸릴줄이야.... 바람이 바뀐걸 어제 오늘 부쩍 느낍니다. 오메....가을인가베!!
가을냄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나도 남들처럼 꽝?도 치고 그래봐야지...

IP : 48e11d064be064f
늙었다는. .ㅎ


나이 듦 만큼 너그럽고 여유롭게
아날로그로 살아 봅시다.

건강 잘 챙기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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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cffacdd0e8a5
이몸 가을냄새맡으로 가야되겠쥬 ?
절주로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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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5c13ee71a8a4fb
조석으로 가을냄새가 납니다.


목소리 함 듣는다는것이 이래저래 `핑게를 만들게 됩니다.
여름 잘 견뎌 냈군요!

함 봐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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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7019cb2f085c5e
가을이가 냄새가 난다꼬요?

목욕좀 시키까요? ㅎㅎ

남자는 가을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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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628bfb07f593ba
어떠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까 반백년이상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인데 아직도 평범해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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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4b3457a818513
세살 손녀가 말을 안들어서

아......세상 만만치 않음을 알았네요

알고보면 내마음대로 되는기 없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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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823308c7fb27f2
위에 산골님! 아직 제대로 말도 못하는 세살짜리 손녀에게 KO되셨다니 쯥~! 갸가 공포에 여섯살이 되믄 그 쫑알거림에 우째 견딜라꼬요.
얼릉 어디 조용한 요양원 특실이나 항개 알아보시지요.^^

그아래 붕춤님!
붕어와 춤추시다 술김에 잠시 외도하신 듯.....왜 그래셨어욧~~~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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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08e51fd6c461ed
영어영감 오랫만에 왔구려 난 특실보다 영감집에 기숙 할려오

올해장어즙좀 내려 놓어소 기력이 딸려서 당체 심이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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