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동물을 좋아합니다...
정말 엄청 좋아해요...
마누라가 무서워서 그동안 눈치만 봐왓는데...
오늘 마누라 윤허를 받앗습니다...
키워도 좋다고 단 똥 오줌은 가르켜줘야 한다는 조건으로 다가요....
혹시 강아지나 고양이 어린것 잇으시면 제게 맡겨주세요...
이쁘게 잘키우겟습니다...
낚시하기 딱좋은 계절이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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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저를 키워주실 참한 여성분 찾습니다..
똥 오줌 다 가리고요...
낚시만 보내준다면... 뭐 시키는건 거의 다 합니다...^^
176cm 75kg 뭐 부실한데는 없고.... 튼튼 합니다...
데려가실분 ...쪽지 좀..... ㅠㅠ
종류는 '샴'이구요 1년된 냥이입니다.
고양이는 똥오줌 안가르쳐도 알아서 해결깔끔하게 화장실 모레에 합니다.
그리고 목욕은 1달에 2번정도면돼구요 냄새도 안납니다.. 다만 응가하면 화장실에는 냄새납니다.
고양이를 분양받으시려면 제가 가입된 사이트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무료분양도 돼지만 책임비래서 만원정도 책임비주고 분양받습니다.
샴이나 러시안블루나 등등 이름있고 족보있는고양이는 최하10~30정도에 분양받지만요..
이런냥이들 아닌이상은 이뿐고양이들도 무료분양이 가능한곳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싸이월드클럽이름 : 부산사는 냥이들
(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0658612 ) <==바로가는주소입니다. <br/>가입하시고 누가 분양한다하면 댓글다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관심에 조만간 구해질듯하네요.....기분상
고맙구요...
낚시인들한테는 좋은 계절이 온것같습니다..
어복들 많이 가져가시고 항상 안전한 출조길되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근데 처음 키우시는것 같은데 잘 생각 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동물도 하나의 생명이고 자식 키우듯 온갖 정성과 사랑이 깃들여 져야 됩니다.
한마디로 애 하나 키우는거랑 비슷합니다.
물질적으로는 덜 하지만...
처음엔 좋아서 키워 볼까 하다 불편하고 귀찮다고 버리던지 남 줘 버리는 경우 많거든여.
더구나 님은 좋아 하지만 와이프나 애들중 싫어하는 단하나의 사람이 있어도 키우는게 무척 어려울겁니다.
제가 그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키우다 도중 못키우게 되시면 강쥐도 인간처럼 정신적인 충격을 받습니다.
부디 많은 생각을 해 보신후 신중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키우게 되면 긑까지 평생 반려동물이라 생각하시고 키워야 되니까여.
5분만 청소,,, 꼬~옥 ^^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추천드립니다~
강아지는 가끔 귀찮을때가 있지만 고양이는 절대 질리지 않습니다요~
왜냐 고양이란 동물은 사람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고 독립적인 동물이라
자기가 알아서 살아갑니다.
물론 샴고양이같이 사람에게 잘 엉겨붙는 종도 있지만 대개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애교섞인 행동을 보여주니 감질맛 납니다 ㅋㅋ
절대 넘치게 먹지 않으니 적당히 담아놓으면 자율급식 되고요.
(강아지는 보통 다 먹으니.... 요부분이 힘들죠.)
화장실 잘 가리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지 않고요.
단!! 털이 많이 빠집니다. 가장 귀찮다면 귀찮은게 요부분인데요. 관리 잘해주셔야 됩니다.
단모종은 덜하지만 장모종은 세심하게 신경쓰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빠지는 털도 문제지만 빗질을 꼬박꼬박 안해주면 서로 엉겨붙어서 나중에는 가위로 덩어리를 잘라내야 될정도로 뭉칩니다.
고양이 키우심에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쪽지 주십쇼~
물론 아는 한도내에서만 가르쳐드립니다 ㅋㅋ..
털빠짐때문인데요. 호흡기에 안좋습니다.
눈에 보이는 털도 많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고 작은 입자또한 많이 날리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말이죠..야구 한일전 일본을 이겨서입니다..
질질 글려가다가 그것도 8회에 끝장을 봣으니 기쁨이 따따블입니다...ㅎ
잛게 한말슴 드릴게요..
제가 이곳 아파트 이사오기전에는 양평땅에서 살앗더랫지요...빨간 황토땅
그곳에서 짐승들 많이 거두엇더랫습니다..
말하자면 짐승들 키우는 데는 작은 경험이 잇지요...
그러니까 키우는 데는 그리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ㅎ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