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고구지 얼음낚시개장해 다녀왔네요.
첫 얼음낚시라 설레기도하고, 몇년전 그리크지는 않았지만 쏠쏠한 손맛도보고, 기대반설램반 날이밝고 충만한마음으로 첫 얼음낚시를시작했지요, 입어료 2만원 얼음구멍에 다드리우기전 입어료를 지불했는데 10시쯤 방송을 하는데 오후2시까만 낚시하고 그 이후에는 위험하니 퇴거하라네요, 안전도중요하지요, 입어료 받으면서 사전에 퇴거시간을 미리공지했다면 덜 마음상했지요. 오후1시가되어 첫입질 그이후 입질이 뜨믄뜨믄 들어오는데 2시가되었으니 나가라네요. 참으로 미치겠더만요, 이제시작인데, 입어료2만원씩받아가면서 몇시간낚시하자고 새벽잠자면서 왔는데 화가나더라고요. 입어료를 낯추던가 시간을 조금더 연장해주던가 완전히 배짱이더만요, 우리조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지만 시간에 맞추어 입어료를 할인한다든가 사전 양해를 구하든가 해야지요
낚시인이 봉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날강도네요..
꾼들에게 외면 받아봐야
낚시인 고마운줄 알것 같습니다.
마음이 속상하시겠어요
낚시인들을 언제까지 호구로 볼는지.........
허~~~ 참 ㅡ.ㅡ!
믿고 거르는 곳중 하나죠....
강화 쪽은 수도권에 근접해서인지 요금체계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잡이터도 폐장하면 만원씩만 받는다던데...
안가본 것 같네요 그 부부 참 거시기합니다
앞으로 쓰레기 많이 버려
낚시 금지구역 늘어난다면
결국은 유료터로 메워 질것인바
지금의 이러한 행태는 시작에 불가
하다고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