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몸이 심히 다처 6개월간 병원+집요양 으로 쉬었는데...
몸이 좀 좋아져서 유료터 한번 가보고 땡???
대물장비 다시 마련하려니 돈천정도 쓰기가 좀 아깝고...
황제 낚시만 할려니 고기입질도 흥이 안나고...
전국투어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디...
이젠 엄두도 안나고....
귀신도 무섭고...맷돼지도 무섭고....혼자인게 더 무섭고......
조용한 소류지 몰려가기도 무섭고....
그래도 찌불은 보고싶고...
횐님들이랑 술한잔 자리도 그립고...
이제는 뭐든게 무섭고 와 그립고가 겹쳐지네요......
갱년기 맞죠???
올해부터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물멍 때려야하는데. . .
추신)
요즘에 가성비 갑인 낚시대가 뭐가 있나요???
대물대 다시 다 장만해야하는데요....

겁나게 좋습니다.
몸 추수리시고 얼굴한번뵙고싶네요.
불수~선배님.ㅡ.,ㅡ
그저.,.. 휴식기가 길어지면 딴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ㅎ
천년지기가 가성비 갑인거 같은데..(제 생각 ㅎ)
그러다가 또~~~ 불타오르고
또 잠잠해지고~~~
늘 건강하세요~!!
장비상실증인거 같네요...
무언가에... 특히 지름신이 강림하시면
몸과마음이 한꺼번에 나아지겟네요 ㅎㅎㅎㅎ
대신....
귀하신 마눌님 눈총을 견디셔야 합니다
의욕이 저하되고, 자신감도 없고, 감정기복도 심해지고...
운동을 해보세요.
잡생각 사라지고 다시 자신감이 생깁니다.
낚싯대는 가지고 계신 것으로 3~5대 정도만 피시면 부담없이 좋아요.
다대편성은 천천히...ㅎㅎ
언제그랬더가 하실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셔유
지금이라도 운동좀 하고
발기 차게 움직여 봅시다
나보다 한살아라도 많으면 노년기~~~~
브루스성~~~화이팅!
텨~==3===3=3
노년기 아니구요.
생각해보니 사춘기 같습니다 ㅡㅡ;;
벌써부터..마음이 물가로..동 하시면..
사춘기도 아닌데요..-_-;;
..삼춘기? 이춘기??
아직 갱년기 안 지나셨요ᆢ?
험. . . .. .
낚시대 팍팍 지르면 나아저요
정당한 운동하시면
나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