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 빠름~ 빠름~ 아니냐구요
넵. 아닙니다.
지난 6월초 고향에 다녀오면서 죽순 몇개를 캐왔습니다.
병이 마땅치 않아 뿌리를 일부 깎아내고 술을 담근것까지 보여드렸지요..
100일이 지나도 거를 술병이 없어 미루다가
오늘 한병만 거름했습니다.
유리병에 담근거는 당분간 더 두기로 하고
페트병에 담근것만 ~~~
이것도 병이 부족하네요
있는게 500ml 와인병 2개랑. 750ml 와인병 한개..
누가 병좀 사줘요,.. 흑
세병을 거르고. 나머지는 가오가 안살지만 생수병에~~~ㅋ
아~~~ 증말~~~ 뽀다구 안사네~~~ ㅠ
3.5리터를 거르니 2.75리터가 나오네요..
죽순주 향이 좋다더니 쏘물리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30도 담금주로 담갔는데 죽순이라 그런지 그리 독하지는 않구요...
이벤트 안하냐구요?
네. CJ택배가 다망한 관계로 택배발송이 어려워
못할거 같습니다.
대신 주변분들에게 노나 드릴까 합니다.



설로 이사를 가야하나ㅡ쩝ㅡ
뽀대안사는건 일루보내세요ㅡ
제가 뽀대나는병에 담아서
사진올려드릴게요ㅡ^^
독하지않다고 너무드시지마시고
건강주로 한잔씩만하세요ㅡㅎㅎ
소똥거름 인줄 알았심더.
저는 복분자주 있어요 ㅎ
거름~한다고해서요.
3년은 넘겨야 올바른 죽순주죠
이참에 밋을 봐볼까 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가까이 계셨다면 한병 드렸을텐데요.
요즘 택배가 지맘대로 움직여 깨지는건 보내기 어려울것 같네요..
그래서 근처에서 처리할려구여...ㅎ
대꼬쟁이님
역쉬 농부십니다..ㅎ
수초사랑님
복분자주 좋지요.
한동안 복분자주 많이 애용하였는데요
모친 돌아가시고 안마시게 되었네요.
잠시의행복님.
헷갈리긴 하네요..
그런데 술도 거름한다고 해서...ㅎ
3년이라굽쇼?
다시 부을까요...ㅋ
아직 두병이 남았으니 그건 3녀후에 개봉하는걸로...
어제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방가웠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쪽으로 내려오심 꼭 연락한번 주십시요!!
따뜻한 국밥한그릇 대접하겠습니다!!
주위분들 좋아 하시겠어요.
그 거름은 걸금인가부네요.
저기 양 많고 볼품은 없지만 삼다수병 손들어봅니다.
아님 퀵이라도 보내드릴까요?
물론 저는 비주류라 안마시고 보관하다 혹 횐님들 만날때 들고 갈려합니당..ㅎㅎ
네 통화 반가웠습니다.
혹 가는길이 있다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박사님.
참이슬 21년산이라굽쇼?
선수끼리 어디서 구라를~~~~~~~~~
이박사님은 술을 안마시는걸로 아는데...
혹 박사님 대장님은 약주좀 드시나요? 약주 드시면 쪽지로~~~~~ 아시죠?
목마와 숙녀님.
비주류시군요...
저도 일주일에 두잔정도만 합니다.
택배가 정상화 되기전에는 발송하더라도 언제 들어갈지 모르고 깨질수 있어서 다음기회로~~~~
쏠라님.
경동택배는 계약이 안되어 있어서 차로 5분은 가야 대리점이 있습니다.
퀵~~~~~~ 콜!
제가 인천항에서 라보나 다마스 자주쓰는데, 다마스가 4마논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