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집에서나 야외에서나
텐트를 치는 걸 무척이나 싫어라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텐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사람과의 동출에는 둘러 앉아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 하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천막이 맞을 듯 한데...
10명 정도 모디 앉아 궁상도 떨고
비나 해도 막고
모기도 막고 ...
저렴하면서
설치및 철수가 간편한
적당한게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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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후회를 합니다.
자게방에 너무 고난이도 질문을 던진것 같아서...
자..자.. 진지하게..
겁나 진지하게~~!
양파와인 잡수이소~~~~
텐트나 천막에 대해 겁나 전문가인걸로 아는데...
못자리용 비닐 말고요.
검토해 보셨는지요??
어제 홈쇼핑에서 119000원에 가방써비스로 주고 ~~^^
이슬을 벗삼아
달은 내님이요
구름은 내연녀라
걍 난장까시죠!
리모콘으로 펼쳐 지지요?
타프 포함이구요^^
땅을 비게삼아..
입돌아 갔쓔ㅋ
단순 그늘막이 아니라 모기도 막고
바람도 막고 해야 하는데...
마을별 체육대회 할때 사용 하는거..
있습니다.
사용후기의 평점은 좋은 것 같은데
직접써보진 않아서 머라구 말쌈드리기가..
가격은 30만원정도 하는데
소풍님이 말씀하신 용도에는 맞을듯하네요..
없습니다...
그거 말고 바닥이 뚫혀 있는거..
대따시 큰 거 있잖습니까?
일어 나서 샴페인 건배도 하고
달구도 끓이고 할 수 있는 ..
무게와 부피가 장난이 아닐텐데요 바람에도 겁나 취약하고
저같으면 그냥 편하게 코베아꺼 휙 집어던지는 텐트 큰걸로 사겠시유 ^^
접었다 폈다, 너댓 명이면 칠 수 있는 조립식으로요.
검색해 보겄습니다.
사실 뭐 저 혼자 등 따숩고 배부르겠다는게 아니라
지독한 휴머니즘에 입각해서
텐트(천막)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홍익조사 소풍
그 천막은 바람에 약합니까?
흠...고민이네요..
이번 기회에 관광빠스한대 캠핑카로......^^
여기는 겁나게진진한 자게방입니더.ㅋㅋ
겁나 안 비쌉니까?
삽 한자루만 준비하시구요!
흠냐리...
뭐 일단 이번 달에 송아지 나오니깐...
고민 끝!!!
역시 월척 최고의 휴머니스트 !!!
근디 지는 물건을 정갈하게 챙기질 못 합니더.
잃어 버리지 않고 잘 간수 하는 건 거시기 뿐이라서..
천막하나 소잡아 고사지낼때 쓰려고 큰눔 장만해둿슈ᆢ!!!
잘생기고 피부도 뽀야면서 인상도 좋으신
골붕어선배님 만만세 !!!
근디 잠실 축구장 만한거 아닙니꺼?
우덜은 방수 필요 엄어유ᆢ
소풍님 하시 공수ᆢ^-^
큰 천막이 없어 마이 죄송했습니다.
온 몸으로 해와 비를 맞으며
허허벌판에 쪼그리고 앉아
눈치밥 먹는 동지들을 보면서
눈물이 왈칵.
타이순과 둘이 갈때도
대따시 큰 천막 칠랍니다.
다시는 따라 올 엄두를 못내게끔 ...
^^
걍 채비나 대따시 예민한게...ㅋㅋㅋ
요리도 내가 할껴 !!
대장금 소풍 쉐프
ㅋㅋ...
그넘 꿀꿀이 죽때문에.
제품명이나 이런 거 때문에
껄끄러우시면 쪽지로 좀 갈챠 주이소.
아무것도 모르니 좀 자세하게...호호 ..
검단꽁지님..
그거 텐트라도 좀 빌립시다.
필요한데요.
작년에 홈쇼핑에서 버팔로 텐트 + 타프 광고 하는걸 매제가 덜컥 충동구매를 해서
여름에 테스트 해본결과 6~7인 까지는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입식의자가 아니고 바닥 매트같은곳에 앉으면 조금더 수용인원이 늘듯도 하구요
옆에 스크린도 있어서 그늘도 확실히 만들어줍니다
흠이 있다면 스크린 구멍이 너무 촘촘해서 바람이 안통합니다
모기장 같은 걸로는 안 되어 있나요?
막고 싶으면 막고
바람 통하게 하고 싶으면 바람도 통하고..
에고 워낙 아는게 없어서...
눈치 채시고 붕춤님께서 은거하시는군요.
얼음낚시할 때 봤습니다.
노란 이글루 디따 큰 거.
까비형 없을 때, 대구 한 번 털까요?
늘 한결같이 걸뱅이 모드로 밀고 갑시당
말씀드린 버팔로는 그 모기장앞에 커텐 처럼 내려서 막을수도 있게 되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집이나 빨리 지으세요.
추천
트럭에 조립식 집 싣고 그 때마다 조립
식사도 하고 잠도 자고...
단 포크레인도 같이 이동 하여야 됩니다.
공사장에 옹골벽체 받치는 파이프 비스무리 한 붐대 댓개 하구
시장에 가면은 시꺼면 그물같이 생긴거 한개 하구
비닐 하우스용 비니루만 있으면 ~~~~~~~~~~~~끝......
날개가 열리면 날 수도 있습니다.
모기장은..뭐..
거 있잖유 현관에 치는 거
날개가 열리면 날 수도 있습니다.
모기장은..뭐..
거 있잖유 현관에 치는 거
쫌 가르쳐 조봐요ᆞ
중천에 해안뜬날
모기없는 계절
그리춥지 않은 계절에만
모이셔서 회동?하세요ㅎ
언제든지 조달해 드릴께요~
조만간 엄청난 공돈이 생깁니더ᆞ
무려ᆢ
아ᆢ 입이 근질거려서ᆢ
백만원 정도ᆞ
캬캬캬 !
며느리도 몰라예ᆞ캬캬ᆞ
만납시다.
지는
그 많큼 날렸습니다.
꼭 뵈요.
백마넌이라~~^^
상상이 안 될겁니다ᆞ
워낙 거금이라ᆞ
50만원 술 마셔도 그대로 50만원이 남아있는ᆢ
백마아넌 !
뽕프로 국가고시 패스...그것도 만점^^
이런경우는 국가적으로 인재를 관리해야 합니다.
우선권을 소풍 아저씨에게 드립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요ㅎ 계좌드릴까요?ㅎㅎㅎ
그영광을 미리 드립니다.ㅎ
신경 쓰지 마시고 삿갓을 몇개 준비하시고
바람방패용으로 오봉도 몇개 준비 하심이...
원하시는 조건으로 봐서는
"타프스크린" 인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대형 쇼핑몰(11X가,옥시네등)
에서 타프스크린으로 검색해보십시요.
조건에 맞는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결로현상등에 대한 옵션도 있사오니 신중히 보시고요..
쩝 검색조건은 딱인데
저역쉬 써 본 경험은 없는지라 무대포로 함 질러보시고
후기를 ㅎㅎ
조립식 천막은 어떠신지..
3m×9m 사이즈 가격은 25~27정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하나씩 검색을 해 보겠습니다.
못자리 비닐, 탑차 개조, 삿갓과 오봉,걸뱅이노숙,새벽텐트....
하나씩 머리에서 지우겠습니다.앙마들 !
댓글과 쪽지로 가르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