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부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요란스럽습니다. 천둥번개에 잠깐동안 쏟아지더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네요 중부지방에 우박도 내릴지 모른다기에 아침부터 비맞고 옥상에세 상추 한바가지 뜯었습니다..ㅠ 비가 엄청 차갑네요 출조하셨던분들 안전하게 철수하시고 쉬시는 분들은 편안한 휴일 되세요.
상추가 있으면 삽겹살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참 부지런하십니다..
상추드시고 졸음온다 핑계대고 느긋하게 좀 쉬세요..
겉절이하면 맛나겠습니다..
어려 안익은건 제 입맛이 아니었는데 이젠 김치도 겉절이도 잘먹는 저를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가끔 느낌니다..
좀있으면 김장날 배춧국과 수육 참 좋겠습니다..
어디 얻어먹을 횐님댁 없을까요? ㅎㅎ
갑짜기 급추위가 ㅎㅎ
믿고 나갔음 사기 당할 뻔...
여기는 해가 쨍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냉장고에 삼겹이랑 훈제오리 있습니다. ㅎ
쏠라님.
김장날 수육은 진리죠..
수육 삶아가며 김치버무리고,
갓담금 김치에 수육한점. 그리고 산삼주 한잔~~~ 캬~~~♡
마부위침님
많이 추운날입니다.
편하게 쉬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아침부터 한바탕 하더니 지금은 해 나왔네요.
수초사랑님
거긴 오후에 내린다고 예보되어 있는데 믿을수는 없죠? ㅎ
편한 휴일 보내세요.
세라믹 전기장판이 최고네요.^^;
바람이,,,,,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어서
점빵 다 부서졌더랬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시네요..
랩소디님
네 어제 바람 엄청났죠..
저도 김포서 한대 펴놨는데 바람에 받칭대
돌아가고. 난리도 아니어서 두시간만에 철수했습니다.
아직 몸이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대로는 아쉬워 마눌과 마무리
물놀이갈라했디만 강풍에 비까지온대서
참았디만 대구는 날씨만좋아유ㅠㅠ
낼새벽에 나가서 물냄새라도
맡고올까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