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시간이 흘러 어느듯 계절은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는듯
합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게 느껴집니다
며칠전부터 감기에 걸려 한 몇일 고생하고 있네요
하는거 없이 이리저리 바쁘네요 올 시즌 준비를 다들 마무리 하셨는지요?
예전같음 얼음낚시도 다니고 했는데 요즘은 만사가 귀찮게 느껴집니다
요즘 낙은 침대에 누워 장비 쪼물딱 쪼물딱 딱고 만지고
월님들도 그러시죠? 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대충 한달정도가 남은듯
합니다 요즘은 낚시장비보다는 편의장비에 자꾸 눈이 가네요
딱고 조이고 기름치고 폈다가 접고 올한해 특히 기대되는 시즌인것
같습니다 꾼은 물가에 있을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 시간이 왜 이리 더디게 흘러가는지~~
오늘 하루도 일선에서 고생들 하시고 감기 조심들 하세요^^
우리의 가장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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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퐝님
글로나마 뵈오니 반갑네요.
가내 두루 평안하세효--!!
참한걸로 소개쫌^^
뭉실님!! 맛사지 받은얼굴 윤택은 쫌 나시는지?^^.
대물찌 한 500개만 만들어 주세요^^
고리봉돌 5호 정도로요 ㅋㅋ
나중에 맛나는 파전에 막걸리 한꼬푸만 사주세요^^
쏠쏠하게 모이네요.ㅎㅎ
그돈 차곡차곡 모아서 이것저것
사고싶었던것들 하나씩 마련하고
남은시간엔 바늘만 손끝이 아프도록
매면서 시간을 보내니 겨울이 너무나
길게만 느껴집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해빙이 시작됨과 동시에
쏘다녀야겠습니다.
멍빵님도 산란기 멋진대물 만나시길 바랍니다!
얼른 훌훌떨고 준비하셔야쥬.^^
저도 차곡차곡 모있는거 핫바지 방구세듯이 이리저리
빠지고 역시 통장잔액이 3000원 남짓 남았네요 ㅎㅎ
하얀비늘 선배님!! 두 바캐수에 담긴 낚시대
한 바깨수만 주세요^^
청색 수축고무가 아주 이뿌던데요^^
5월이면 2차산란기로 엄청남 마릿수와 손맛 찌맛으로 바뿔거이고 (알밴붕어는 꼭방생해주세용ㅜㅜ) 슬슬 봄향기 맞으면 ㅎㅎㅎㅎ
으`~~~~~~~~~~~~~~~~~아 세월은 흘러야 살맛나는것같아유
꼭 한번 붕어 잡고 싶습니다 비린내한번 맡아 보고 싶습니다
작은 소망 입니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 드립니다 ^^
겨울이 다 가긴 간 모양입니다 ㅎㅎ
벌써 기지개 피시니^^
올해 첫빳다 김치찌게에 소주 기다립니다 ㅋ
그새 봄이 다가오는 느낌 드네요
김치찌게 맛나게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요~~~♡
우째거나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1인 입니다^^
저도 장비만 만지작 만지작
저도 장비(?)만 만지작 만지작
?
장비....쪼물딱 쪼물딱.....
장비....만지작 만지작....
장비 = 연장
글의 어감에서 19금의 스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