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우스 낚시시든인데요.
어제 일요일 남친이랑 청도 **하우스에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 오묘한 냄새와 담배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어느분은 어린 아들과 오셨던데,그분은 담배를 안피우시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미안할정도이던데 저오고 바로 가시데요.
조금은 넓다고 하겠고 공간은 있다고들 하시겠지만
담배는 담배이고/ 간접흡연또한 직접피우느것과 별반다를게없는 피해인데,
담배 애연가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실내에서는 금연을 좀하면 어떻까요?
담배 잠시 나가서 피면 않될까요?
들어오는입구에 충분히 실내에 필수있는 공간은 있던데요?
그리고 화장실에선 진짜로 금연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여 공용인데.. 담배를 얼마나 많이 피셨던지, 들어가기가 싫더라구요/
사장님 께서 먼저 배려를해주시면 좀더 좋은환경이될겁니다.
fish_give_08435135.jpg

제 생각엔 조만간 법으로 금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 전에 서로 배려해주면 좋겠습니다.
길에서도 담배를 물고 다니면 따가운 시선을 받게되는 요즘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는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만약, 하우스 낚시터안에 내 가족이 있다면 담배를 피울까요??
밖에 나가서 피우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당분간 가지 않는것이 답이겠지요.
내년 말까지 골프, 당구장 등 체육시설도
금연장소로 지정된답니다. . .
아직은 법으로 저정되지 않았다면 서로서로 배려해야겠지요. .
흡연장소에 굳이 아이를 동행하시는 것은 좋지 않겠지요
간접흡연이 더 나쁘다는걸 모르시나?
왜 그러시나들?
건강해지고... ^^
담배를 피울땐 몰랐는데...
끊고나니.. 당구장도 못거갰더라구요 ㅜㅜ
청문회보다가 한대피러와서 글남김니다.
금연
금연
저도 꼴초지만 하우스에선 오래 못견디겠더라구요.
양옆에서 뻑뻑 ~~ 피워대면 죽음입니다
그래서..은근히 기대하고 여성조사님 옆에앉았는데....
아하! 그 여성조사님 남자보다 더 골초여서....ㅠ.ㅠ!
낚시 갔다가 질식사 하는줄.....
뭐라 할수도 없고 낚시터 사장님께 은근히 예기 했더니
금연 지정하면 손님 다떨어진다며 난색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하우스 안갑니다
그런데 ...
그느무 손맛이 너무 그리워서....ㅜ.ㅜ
밖에는 손시렵고 추워서 싫고..
방독마스크 쓰고 한번 가볼까?.....
그럼바로 매출손실로 이어지니 하우스측에서
금연시킬리 없겠죠..요즘은 금연하는 하우스도 많던데..
저는 담배를 피움니다만 하우스에서는 밖에서 피웁니다 자주 왔다 갔다 해서 옆 분 께는 죄송하지만 ㅎㅎ
서로 배려를 하면 좋다고 생각 함니다
담배를 안 피우시는 분은 냄새 연기 등등 모든 것이 다 싫으시겠지만 피는 사람은 나름 맛과 여유 그리고 향기도 즐기는데 ㅜㅜ
서로 이해하고 피시는분은 밖에서 피시고 실내에서는 절대 금연 안피는 분은 좀 왔다 갔다 하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림니다 ㅎㅎ
그냥 미련한 곰탱이 생각임니다 ㅎㅎ
하우스 낚시...
공기,수질등 환경 때문에 망설여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금연하고 보니까 담배 연기만큼 싫은 게
없습니다.
좋은 거 아니고 해로운 겁니다
장소 구분해서 피우시길 바랍니다.
하우스.... 겨울 한철 나기는 참 좋은 곳인데~
지독한 담배연기때문에 냄새는 그렇다치더라도 머리는 아프고 목도 따끔거리고....
금연 시행하는 하우스가 있어 몇번 가봤는데,
손님도 많고, 공기도 좋고, 고기도 잘 나오고 좋더군요~^^
금연시행하면 떨어져 나가는 손님도 있겠지만,
담배연기가 싫어 그동안 멀리 했던 손님들이 다시 찾게되지 않을까요?
아마 시정을 하도록 할것 같습니다.
광명시에도 민원이 들어가고 나서 금연을 전체적으로 하여서
정말 좋습니다.
금연 전에는 들어가서 하루 낚시 하면 옷에 담배 냄새가 베어서
그리고 머리도 아프고 옆에서 생담배 태우면 아주 미치지요
담배 피고 떠들고... 진상들은 다 모여 있더군요 ㅠㅠ
낚시는 하고싶고해서 밤낚시 하려고갔다가 오후4시에 접고왔네요 담배냄새땜시 피로가확몰려오더군요 옆사람한테 뭐라하기도 그렇고 그게현실입니다.
청도면...
이서 낚시터
각북낚시터
매전낚시터..
*********
금연...
품어내고.. 거기다 가래까지 캭~자기가 낚시하는 그 물에다 소리내서 뱉는가 하면..큰소리로 떠들지 않나..붕어 잡아서 가운데로 풍덩 던지며 지 잘났다고 으스대고
에휴..가지 말아야지 하면서.. 손맛이 그리워 하우스 가는 본인도 참 구제불능 입니다요..^^
금연
금주
금도박
옆에서 곰같은 인간 둘이 앉아 경상도 사투리로 떠들어 대는데 화장하겠더구만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