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애엉아님
사모님 포스가 ..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신고 계신 신발이 카블라스 방한화 같은데
저 신발에 채이면 무지하게 아픔니다
오늘 퇴근후 이벤트 준비하십시요
모르고 넘어가셨지만 알고있었던척 하시고
더 큰 이벤트 준비중이어서 말못했다 하십시요
대신 이벤트는 좀 큰걸로 ..무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다른 건 몰리도 결혼기념일은 죽어도 안외워 집니다.
11월 인것과 좀 추웠다는 건 기억나는 데, 몇일인지 잘모르것더라구요.
요새는 친절하게 핸드폰메시지로 알려주는 경우가 있던데...
가입할 때 날자가 기억이 안나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더니 아무렇게나 연락이 와서 그게 더 헷갈립니다.
저는 진짜 결혼일은 기억 못합니다.
사모님 포스가 ..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신고 계신 신발이 카블라스 방한화 같은데
저 신발에 채이면 무지하게 아픔니다
오늘 퇴근후 이벤트 준비하십시요
모르고 넘어가셨지만 알고있었던척 하시고
더 큰 이벤트 준비중이어서 말못했다 하십시요
대신 이벤트는 좀 큰걸로 ..무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아세요?
채이면 아프다는 것을.
은둔자님도 맞아 보셨군요.ㅋㅋㅋ
아주 치명적인 과오를 저지르는겁니다..
난로는 못챙겨도 기념일은 꼭!!! 챙깁시다..^^
문제는 면역이 생기면 자꾸 더 강한자극이 필요하단거 ...
챙길거 넘많아 싹~ 무시하고 사는 일인 입니다 ^^
90년에 결혼해서리 10년단위도 정확하게 외우고
12월2일이 제 생일 4일전이라 잘 해야 합니다
미역국 먹을려면....
만수무강 하실려면 단디 챙기세요
그래도 평소에 워낙 잘 해 주셨으니
무탈하게 넘어 갔는가 보네요^^
이거 괜스리 참견하다
올해 아니 영원히 5치 못 넘기는 아닌가 몰라
행사는 잘 챙기셔야죠,,,^^
저의 경우 아내의 생일부터 아이들의 생일까지..
처가의 장인과 장모님의 생신도 기본입니다
더더욱 결혼기념일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즐거운 기념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나님이 한달전부터 귀에 딱지가 않도록 얘기 합니다~~~ㅋ
몇일날 알째~~~하면서....ㅋ
이건 뭐 결혼은 같이 했는데 꼭 남자가 챙겨야 한다니
급여도 통장으로 입금돼서 돈도 없구만 ///
이말을 한 이후로 결혼기념일에는 저와 집사람이 각각
선물을 교환합니다.
물론 제가 좀 더 큰 선물을 합니다만,
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재미로 어느정도의 이벤트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달력에 미리 크게 표시해두면 잊어먹을일 없습니다.
새칠로 다시 한번부터 챙기면 어쩔까하는 상상을...그냥 상상만요~ㅋㅋ
안 주고 안 받기..
안 먹고 안 먹이기..
11월 인것과 좀 추웠다는 건 기억나는 데, 몇일인지 잘모르것더라구요.
요새는 친절하게 핸드폰메시지로 알려주는 경우가 있던데...
가입할 때 날자가 기억이 안나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더니 아무렇게나 연락이 와서 그게 더 헷갈립니다.
저는 진짜 결혼일은 기억 못합니다.
마눌=소
난=닭 인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