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토종 민물고기 44만 마리 방류
| 기사입력 2009-07-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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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안동호와 임하호, 경천호 등 3군데 댐과 호수에 쏘가리와 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44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토종 민물고기는 지난 5월부터 채란해 키워 온 치어들로 앞으로 2~3년 정도 지나면 블루길과 베스 같은 육식성 외래어종과 먹이경쟁을 벌여 외래어종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앞으로 동남참게와 붕어, 잉어 30만 마리를 무상으로 분양해 내수면 자연생태계 보존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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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저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왠지 사자랑 호랑이 싸움에 붕어가 몸보신용이 되진 않을런지..;;
외래어종 개체수 감소를 꾸준히 체크해서 풀어주는 센스가 필요한 시점..
정말 천운을 만나 맘씨 좋은 조사님을 만나지 않는이상
찌맛,손맛 다 보여주고 인터넷에서 만인의 부러움을 사는 모델로 변신한다음
어탁용이나 약탕기로 들어가야하는 니들이 불쌍하기만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