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옵니다..
운전하시는 횐님들은 운전들 조심하세요..
이젠 완전 고물이 되었습니다..
몇년전부터 속썩이던 어깨가 이틀전부터 이상하더니 오늘은 어젯밤엔 너무 아파 잠도 못자고 아침에 한손세수하고 지금 방사선과 MRI 찍으러 왔네요..
그래도 아는 의사가 방사선과라 사진은 좀 싸게..ㅋㅋ
모두 건강들 하세요..
세월의 야속함?
절대로 무리하면 안되는데...
좀 쉬면 괜찮을 년식은 아니니 예삿일로 치부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하시게.
말은 쉬워도 바쁘게 현실에 부때끼며 살다보면
내 몸 돌볼 시간이 여의친 않겠지만 어쩌겠는가 아직 현역에서 열일 중인데...그래도 꼭 몸 생각하시게
찬바람 불면 더 할껀데...낚수 놀이는 유튜브?로 하고 틈틈히 관리 받으시게...
여튼가네 빠른 치유 기원하네.
풍운조사왕엉아..
오랜만에 뵙습니다 철퍼덕~ (오체투지중인 쏠라)
죄송합니다..
어린녀셕이 왕엉아께 이런일로 누를 끼쳤네요..
막내 동생의 모자란점을 용서하세요..
인생을 사실 마음가는대로 편하게 흔히 말하는 꼴리는대로 무서운줄 모르고 살아온죄를 서서히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나 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신나게 살아온 인생도 있으니까요..
언제고 한번 정식으로 인사 여쭈올날 기대 하겠습니다..
푸른노을님..
노을님 표현처럼 얼굴이 동네 무서븐 형인데 마음이 그러하지 못하다보니 독한놈들이 어느새 슬금슬금 온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보내려해도 이사비용도 챙겨줄 수 없으니 최대한 공존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빠른 쾌유하세유 그래야 낚시하쥬
60공대 장대를 휘두르십시요~~~
몸조리 하십시요^.^
심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의외로 목디스크랍니다.
완쾌 빕니다.
따뜻하게 하고 주무시면 좀 나아요.
어깨 아픈거 엄청 불편하죠;;
짠 하네요
그래도 나는 내용물은 안좋아도
껍데기와 기능은 아직 쓸만한데,,,,,,,,,,,
목디스크쪽으로 가면 엄청 고생합니다.
제가 목디스크 초기인데, 매일 신경쓰입니다.
몆년전 심할때는 어께부터 손끝까지 저리고 특히 견갑골부위가 너무 아파 죽는줄~~~~~~~
머리에 든게 많으면 머리가 무거워 목디스크 걸린다더만요...ㅎ
많이 편찬으신가 봅니다
모쪼록 검사잘받으시고 치료도 잘받으셔서
얼릉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지역분 건강하셔야 하는데.....
슬슬 쥐고 버려야할것을 결정해야할 나이 이십니다
좋은 모습으로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기다리며 좀 속상하기에 글올려 괜히 횐님들 걱정하시게 만들었네요..
회전근개 두군데 부분파열됐고 전에 다친곳은 그냥저냥 괜찮다네요..
한동안 좀 쉬랍니다..ㅜ..ㅜ
수술할 정도는 아직 아닌데 자세한건 정형외과 의사랑 의논하라네요..
마부위침님..
오른쪽 어깨는 오십견이 조금 있습니다..
대꼬쟁이님..
전 팔힘이없어 록시 38도 돌려치기 합니다..ㅋㅋ
수초사랑님..
예전 ' 애미야 빨래 걷어라 '라던 광고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기술고문피터님..
제가 거북이 목이라 늘 신경쓰입니다..
창에 엉아들도 많으신데 어린제가 부실해 죄송합니다..
하드락님..
옷갈아 입는데 5분이상 걸렸습니다..
랩소디갑장님..
갑장님도 늘 조심하시길..
감사해유님..
감사합니다..^^~
노지사랑님..
전 목디스크 걱정은 없겠습니당..^^~
규민빠님..
감사합니다..
늘 조심하며 지내겠습니다..
어수선님..
지역분이라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목마님과 함께 함 뵙겠습니다..
점심먹구 인저 보았네유...
지두 오십견이..회전근개는 날 쌀쌀해질때믄 꼭 돌아오더라구요
조리 잘하시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몇년 하늘보고 일 하느라
목에서 삐그덕 삐그덕 하네요.
언제 고장날지 모르겠네요.
왼어깨 슬개골 쪽인지 아무튼 회전 근개쪽에서 뚝! 소리가 놔구선 계속 아파서
풋샵 조차 하나도 불가능 했구 최근까지도 아팠습니다.
아파도 계속 시도해서 한개를 성공하구 이젠 예전처럼 풋샷도 수십개 되구 통증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참 오래가는 병이더군요.만약 심하게 끊어졌으면 병원 갔어야 했는데 저는 운좋게 현재는 잘 된듯 합니다.
어깨&무릎 이런 관절 부위는 뒤늦게 깨달았는데 참 관리가 중요한 곳이라구 생각이 되더군요.
빨리 나으셔야죠.
이제부터는 상비약으로 진통해열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 어느때 아플지 몰라서요.
한밤중에 아프면 밤새도록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빨리 완쾌되시길 바람니다.
달구지님..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술을 조금만 줄이세요..ㅎㅎ
미첼님..
옛 어른들 말씀이 새삼 기억나네요..
젊음 자랑하지 말라시던..
도톨님..
감사합니다..
하늘보고 일하는것도 어려운 일이지요..
호원님..
의지력이 대단하세요..
전 그런 의지도 약하고 겁이 많아서리..ㅋㅋ
이박사님..
감사합니다..
올해 월척은 한마리로 끝나게 생겼습니다..ㅜ..ㅜ
어제밤에 소염진통제 먹었는데 별소용 없었습니다..
제 상비약은 시골 약방수준 입니당..ㅎㅎ
한실님..
신경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아하시는 낚시 하셔야죠. ^^
감사합니다..
대꼬쟁이님 말씀처럼 60대는없으니 제 최대칸수인 44대라도 휘둘러 보겠습니다..
목이던 허리던 디스크조금씩다겪습니다ㅡ
더심해지기전에 병원찾으신건
잘하셨구요ㅡ
차던 사람이던 년식이되면
그냥 관리잘하면서 유지하는겁니다ㅡ
10년 넘은차가 관리잘한다고 신차같을수는
없지만 관리하면 그나마 오래가자나요ㅡ
얼른 쾌차하셔야지요^^
넵..
명심하겠습니다..
송도 함 오세요..
마당가서 제가 쏘겠습니다..^^~
절대로 무리하면 안되는데...
좀 쉬면 괜찮을 년식은 아니니 예삿일로 치부하지
말고 꾸준히 관리하시게.
말은 쉬워도 바쁘게 현실에 부때끼며 살다보면
내 몸 돌볼 시간이 여의친 않겠지만 어쩌겠는가 아직 현역에서 열일 중인데...그래도 꼭 몸 생각하시게
찬바람 불면 더 할껀데...낚수 놀이는 유튜브?로 하고 틈틈히 관리 받으시게...
여튼가네 빠른 치유 기원하네.
만시지탄입니다 ㅡㅡ^
저와 비슷한과시군요..
저 역시 종합병원 입니다..
풍운조사왕엉아..
오랜만에 뵙습니다 철퍼덕~ (오체투지중인 쏠라)
죄송합니다..
어린녀셕이 왕엉아께 이런일로 누를 끼쳤네요..
막내 동생의 모자란점을 용서하세요..
인생을 사실 마음가는대로 편하게 흔히 말하는 꼴리는대로 무서운줄 모르고 살아온죄를 서서히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나 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신나게 살아온 인생도 있으니까요..
언제고 한번 정식으로 인사 여쭈올날 기대 하겠습니다..
푸른노을님..
노을님 표현처럼 얼굴이 동네 무서븐 형인데 마음이 그러하지 못하다보니 독한놈들이 어느새 슬금슬금 온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보내려해도 이사비용도 챙겨줄 수 없으니 최대한 공존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