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경부고속도록 건설 40년이엇는데
새벽에 수원근처에서 출발해서 경부고속도로 타고 대구에서 일을 보고..
시간이 어중쩡해서 올라오는 길에 애첩(네비녀)에서 국도로 추천 받아..
수원까지 올라 오는데.. 몇 군데 이어지지 않는 곳을 제외하고는 다니는 차들도 적고..
도로공사가 잘 되어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대구-칠곡-상주-문경-보은-괴산-음성-이천-용인-수원
고속도로보다 1시간 20분 정도 더 걸렸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지요.
근데 장거리 운전이라... 품은 쫌 파셔야 ....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거기 제가 20살때 현장에 일할때 거기서 도로 딱았는데...ㅎㅎㅎ
길이 잘낳아져있나모르겠습니다^^
뒤따라 오는 차들도 뜸하고,,, 썰렁한게
한적한 시골길의 정취도 감상하고 지나는 소읍에 오일장이라도 열리면 기웃거려도보구 ...
요즘은 거의 외곽도로가 뚫려 시원하게 달릴 수있단 장점과 시골마을의 정취를 만끽하지 못하는 아쉬움....
낚시와상처님 닉넴의 숨은 사연이 궁굼하네용^^
일반국도의 속도는 80km이니 한적 하다 하여 속도 내지 마세요
닉넴이라면....
큰 의미는 없고요..
회사와 일상에서 부딪치는 많은 일들과 인간사에 상처 받고..
낚시 가서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 생각해도 보고,, 몰두하다 잊기도 하고..
재충전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게 제 경우거든요.
근데 꽝~~ 에 다시 상처를 받고... 또 출조를 해야 하니..
이 상처는 매주 재발이 됩니다... ㅋㅋㅋ
저도 국도 메니아죠. 시간이 많을때는 한적하게 세상 구경하면서 달리는맛!
고속도로는 올리면 무조건 질주본능이~~~~~~~~~~~~~~~~오 딱지(무서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