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게판의 군대 이야기를 보다가
마님께 장난으로 농을 던져봤습니다.
" 여보 예전에 만방위 훈련 끝날때 기념 앨범을 만들었는데 그때 깜빡 하고
돈을 안줬는데 그게 지금까지 연체로 남아 있다네"
" 그런 것도 있어요?"
" 학교 졸업 앨범 같은거야 "
" 그냥 돈 내지 말까?"
" 얼마 인데요? "
" 응! 연체료 까지 오만원 이래"
" 얼마 안되는데 그런걸 지금 까지 안냈어요? "
" 깜빡했어 "
" 얼른 갖다 내요 "
ㅎㅎㅎㅎㅎ 통합니다 ~
여자들 군대 진짜 모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 보십시요.^^
그나저나 오만원을 어따 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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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가물껄 띵가무야지 쪼잔하게스리...
텨--∋3∋3∋3∋∋∋∋→→→------ ⌒ ⌒
진짜 쉽네요!!!
오마넌 벌기^^^
자기야 예비군훈련 받은 모습보게
앨범가져와봐~~~ 엔드입니다 ㅋㅋㅋ
여자들 남편이 축구 이야기 군대 이야기 하는거 경멸합니다^^
반땅~ㅡㅡ
저는 10만원에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
좋은정보~~~~~땡뀨♥
넘 많이알면 꼬리잡히는데..ㅋㅋ
"경축 풍림 아파트 주민 소사장님 삥땅 성공"
정부에서 소비진작을 목적으로 sub하나 사주면 탱크값 면제 해준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캠핑카 정도면 된다는데
이번 기회에 갚을가 합니다만
그러다 감옥가요 사식 넣어드릴게요
꼬리가 길며 잡힙니다
웃지 말고 무표정으로 지나가는 말투로 오만원 미만으로 적당히 ....^^
역시 기본기에 충실 하시네요.
큰 일이네..
거짓말 하면 콧망울이 벌렁거리는데..
득템? 축하드리고 근데 저는 시도안할랍니다
오만원 벌자고 했다가 대략 걸리면 듁습니다ㅋ
전 총 잃어버린것 이제와서 어떻게 알고 전화 왔다고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