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향 귀성길에 낚시장비 챙겨가셔서 즐거운 시간보내시는 분 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본가 바로 앞이 저수지나 강가이거나 아니면 처가집마을이저수지 동네이신분들 계실것 같은데....
차가 조금 밀려도 귀성길이 즐거우실것 같고
무척 부러울 것 같습니다
글로나마 대리만족 하게끔 재미난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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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싣고는 다닙니다.
출행시 군량과 소모품만 보충합니다.
낚시짬낚가방, 의자, 루어대, 루어 소품통, 버너, 코펠, 일회용품, 방한 옷(여름에도 쭉)
솔져에겐 총이..
꾼에게는 장비가 필수 아니것 습니까?!
근데
펼칠 수 있는 시간이 있을지는~~
도착하는 순간에
쩜파리가~~ ㅠㅠ
집앞 50미터 강 있습니다.
장대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