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꽝!!!!!!으로 얼음낚시를 마무리 했네요.
열다섯대의 낚시대에 먹음직한 지렁이를 아낌없이 달아놓고,
15분에 한번씩 잊지않고 고패질도 해 주었으나,
도통 움직이질 않네요.
언제나 그렇듯 점심만 먹고왔네요. (떡국을 끓여먹었는데, 국물맛은 very good~~~~~)
빙질상태 좋고, 두께도 약15cm나 되더군요.
기온이 좀 낮은데다 바람도 간간히 세게불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살얼음이 생깁니다.
좀 춥다기에 텐트준비해 현장에서 펼치는 순간,
두개의 다리가 너덜너덜.... 플라스틱이 다 부러졌네요.
지난주에 젖은 텐트를 말리기 위해 비닐하우스에 펼쳐놓고,
어제 가지러 갔는데, 저녁이라 급하게 서두르다 보니 접을때 부러졌나봐요.
그래서 챙겨간 이글루로 대신 했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사우나 가셔서 지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바부붕어님
감사합니다
치킨기다리고 있어요
두분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에드닥터님
얼굴보기 정말 어려워요
붕어들이 제가 싫은가 봅니다 ㅎㅎ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이거 제가 작년 일년내내
하던 소리인데유 뭐ㅡㅎㅎ
고생하셨슈ㅡ^^
수초사랑님
겨울나무님
감사합니다~
날춥은데 집념의 낚시인!
집념의 낚시인....오타는 아니시죠?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