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어떡게 운이맞아 주말에 쉴수 있어지만
아내 생일이랑 겹쳐 아쉽지만 낚시를 포기
하고 있는데 아내가 먼저 일요일 우리 바람
바람쐬러 가자고 하더군요 내심 낚시가
떠올랐지만 조심스레 어~~디~~
하고 물으니 대게 축제 가쟈 하더군요
일요일 아침에 제일먼저 일어난 저는 낚시는 글럿고
조황이나 둘러 보려 집을 나섯는데 여기저기
꾼들이 자릴 잡고 낚시를 하는데 밤세 입질이
없어다구 하더군요 !!
지진에 여파인가 .....삼촌에게 열락을 해보니
거기도 조과가 시원치 못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 오늘은 가족과 재미나게 보내자! !!
하고 마음이 다잡혀저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머필요 한것 읍나
했던이 삼겹살 과자 음료수 등등등~~
시장을 봐오라고 하더군요 순간 욱하려는
순간 대게축제 가지말고 날씨조타 소풍가쟈~~
어디 하고케물으니 경치좋고 아들이뛰어놀수 있고
쟈기~~낚시 할수있는데~~~^^*
이말을 듯고 어찌 낚시꾼이 안좋을수 있겠습니까!! ㅋㅋ혼자 마음이 급해져 시장을 급하게 본후 아내는 먹을거리를 챙기고 전 낚시용품을 챙겨서 11시30분 출~발 ㅎ
ㅎ집에서 차로 10분거리 과수원 길을 지나고
산속 농로길을 지나 도착한 300여평만한 조금한 소류지 등산길이 나있고 밭을 묘터로 전향하여 잔디가 깔려 있는 ㅎ
ㅎ전 급하게 전을펴고 아내와 아이는 등산길을 것다 다급한 목소리로 아내가 부르더군요 쟈기 여기저기 두꺼비가 엄청 많타 근데
어미가 세끼를 업고 있어 ㅡㅡㅋ
ㅡㅡㅋ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고 버럭 소리를
치니 저보러 와서 보랍니다 궁시렁 거리며
아내곁으로 가보니 두꺼비가 어마어마 하게
많은 짝짓기 를 ㅠㅠ
이건 세끼를 업고 있는게 아니라 짝짓기 하는거라고 설명하는데 전왜 쑥스러워 했을까요???*^^*
다시 낚시대를 다펴고 지난번에 던져 놓았던
새우 체집망을 들어 올리는데 엄청 무겁습니다 머지??장언가??
헐 ~새우망에든 수십마리의 두꺼비 ㅠㅠ
망지퍼를 열어 다털어내고 보니 새우는
한마리도 없고 지롱이로 해봐야지 하고
자리로 가 지렁이를꿔어 낚시대 투척을 하고나니 배가 고파 오네요ㅎ
쟈기야~~밥묵자 삼겹살 구이를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짬낚시에 지렁이에 3~4치붕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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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마눌님에게 점수도 따고
부대원 싸이즈(ㅎ~)나마 구경했으니
한은 안맺혔겄습니다 ㅋ
담엔 마눌님 승인하에 잘 챙겨가꼬
꼭 대박하시길 바랄께요!!!
연속극 쓸줄 아시네요.
뭔가 터질만 할때 뚝 짜르는 묘미!
2탄 빨리 올려주이소.
설마 이게 마지막은 아닐테고~~~~~~~~~~~~~~
다른건 몰라도 짝짓기는 설명 잘해줘야 함다!
가족건강 기원 합니다.
작년엔 갔었는데 ... 두꺼비가 영물이랍니다
그 소류지에 그곳님 부부만 계셔야 할턴데...
붕춤선배님..지난 출조길..삼촌 으로 통해 안부 잘들었습니다...ㅎㅎ 언제가 같이 물가에 않고 십네요^^
빼빼로 선배님 저희 가족..지금처럼..행복 할수 있게. 빌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채바바 선배님..어제 까지 해서 대게축제 끝이 났습니다..
가요 무대 에서 대게축제 장소를.. 출연 무대를 하여 군민 및 여행객들에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
내년에 꼭 놀러 오세요 ^^
하얀비늘 선배님..다행이도 이곳은..하천과 바다 낚시로 유명 한곳이라 산속 소류지나 대형지들이
몇몇 특정한곳 빼곤..관리가 잘되 어 있습니다.. 제쓰레기만..주워오면..깨끗..한곳이 만치요 ^^
언제 한번 놀러 오십시오 ^^
강구방파제서 감시치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바람 쐬러 가자던 아내를 슬쩍 꼬셔 가족과 함께
저수지로 ㅋㅋㅋ 센스쟁이신거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