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치기 하는이유가 먼가요?
일요일날 올해 첨으로 출조했습니다.
월척에 어느조사님이 알려주신 조용한 소류지에 갔습니다.
헐 ~ 아직도 얼음이 꽝 꽝 얼었습니다. (철수)
근처 수로(동네 시냇가 정도 ㅎㅎ)에 갔습니다.
날씨도 쌀쌀하여 3대만 펴고 오랜만에 손맛을 보겠다는 신념으로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펴고 30분지났을까 훌지기 하는 양반들 수십명이 오더군요
(전날 훌치기 해서 100마리(잉어.붕어) 잡았다 하더군요 )
ㅎㅎ 하도 훌쳐되어서 낚시가 안되겠죠
끝
궁금합니다. 훌치기를 하는 이유가 먼가요?
1.손맛보려고
2.물고기가 많이 필요해서~
3.릴낚시의 묘미
이해가 안되어서요 ~ ~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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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은 죽입니다
찌맛은 없고요
낙시하는 재미는 하나도 없습니다
왜 하는지 이해안가요 ~
님이 주신 폰
울애가 넘 좋다고
잘쓰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자주 올라오는
내용 이네요...
자기들만의 취미 생활이라
하지말라 하긴 그러치만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감 시렁 했슴 하는 바람 입니다
물론 안함 더욱 좋다고 생각 하고요
잘쓰고있다니 기쁩니다.ㅎㅎ
낚시하며 첨으로 훌치기하는사람봤는데요
매너꽝 ~ 또한 저렇게 물고기가 필요하나 싶더군요
겁나게 팔만 아프겠두만
ㅎㅎ
근데 뭔 재미로 ....
암튼 매너라도 지켜 가며
하길 바랄뿐이죠
낚시꾼이 있슴 다른대로가서 했슴 조으련만
요즘 세상에 먹을 것도 많은데...굳이...한심한 인간들..
약으로 쓰기 위해 잡는 것도 아니고~
암튼 훌치기를 훌쳐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나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자주 가던 저수지라 보기에 좋진 않으나
그 사람들의 취미라고 한다면 나쁘다 하진 못하겠네요..
적당히 하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어서요
근데 민물에는 ㅠㅠ
대편성해놓으면 바로앞쪽으로 던지는건 기본...
보기에 어찌나 힘들어 보이던지 담날 엘보안오나 모르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