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남산 모저수지 첨으로 애들과 갔더니
옆으로 3명이서 일행이 자리잡는다
한명은 먼저 온듯 나머지 일행은 저보다 늦게 자리잡은듯하고
저녁 되기전부터 바로옆 한명이 나이도 전부 먹을만큼 먹었고
술자시고 유난히 한명이 밤새 욕짓거리 썩어가며 말이 많다
차문은 뒤에서 옆에서 쿵쿵쿵.
잘때되면 자겠지. 12시가 넘어가며 한두명씩 차로 자로들어가고
문제 그. 양반 내 등뒤에 차를대놓고. 화물차 시동걸고 자러간다 .
아. 얼마나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지. 나는 밤낚시를 하러왔는데
잠도 못자고 낚시도 제대로 못하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
짜증과 스트레스에 날이 다새어서야 시동끄고 아무일없다는듯
욕짓거리 하며 나온다.
귀가 시끄러워 찌릿찌릿. 밤새 매연냄새 머리아파.
아주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만 올라오고.
아. 애들만 안데리고 갔어도. 이빨을 다뽑아버리고 묻어버리고
싶은데 욕이 입에서 튀어나오기 직전 까지 기분잡쳤네요.
애들 있어 개망신 안 당하고 참은줄 알거라.
담에 마주치면 나이값 하게 박살 내줄테니 지혼자 생각하고
남에게 피해주면서 낚시 하러 다닐꺼면. 집에 있거라 .
제대로 걸리면 죽는다.
본인들이 이글을 본다면 좋겠지만. . 제발 일행들까지 욕보이며
다니는 인간이 되지말거라. 추우면 집에서 자지 왜 다른사람
피해주나. 차를빼서 멀리가서 시동켜고 자던지 . 개념있게 살자.
소중한 시간내서 다녀온 가족낚시가 스트레스로 돌아오니
화가 치밀어 하소연이라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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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동물로 온몸에 건강챙겨드리고 싶네요
그 심정 이해갑니다
낚시도 일상생활도 잠시 타인 입장을 생각해보면 될텐데 자기밖에 모르니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주차 쓰레기 고성방가...
저런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사니 진정 낚시가 즐거운건지ㅜ
제주위에는 트럭몰고 차에서 자는 사람이없네요...
저도 경산이 집이고 경산에서 장사하기에 가깝고 참 좋은데 굳이 매주 의성까지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똥꾼,벌꾼들 때문입니다!
경산 남산이라면
저에 고향입니다.
며칠전에 가족캠핑 하신다고
글올리셨죠.
열붕님 마음은 이해가갑니다.
지명까지 거론을 하셔야 겠습니까.
월척에서 추천받아 가셨서면
캠핑이지요.
특히나 머쓰마는 더하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 애들과 즐기로 왔는데 더 한것들 않만난게 어디야.
이리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항상 즐기시며 안출하세요.
P.S 전 더한 것들도 만나보았습니다.^^;;
아무쪼록 기분 푸시길...
접근성이 좋은 동네낚시터같은 곳은
별별사람들 다오는곳이라
감안하셔야합니다
다음에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산속에 좋은소류지로 캠핑낚시가보세요
바로 옆에서 차 시동걸고
내쪽으로 매연 보내는건
바로 깨워서 말씀을 하셨어야죠
여기서 이런다고 그양반이 잘못을 알까요?
바로 그자리에서 따끔하게 잘못된 일이란걸
알려 드렸어야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공기 흡입구쪽에다 떡밥을 들이부세요ㅡ
살려고 0.3초만에 튀어 나옵니다
떠들고 차시동켜고 매연냄새나고..모닥불이라고(불꽃이 거의 사람키높이 정도-주변이 환했음.ㅋ) 피워놓고
아주 ㅈㄹ들 하더라구요
한마디 할려다가 저사람들도 바람쇠러 즐기러 나왔을텐데 하고.. 내가 참자 자리 옮겨서 낚시했네요
아침에 수초에 걸린 찌 회수 한다고 첨벙거리길래 수초제거기 가지고 찌 꺼내주고 왔네요..ㅋㅋ
어차피 저도 힐링하러 갔으니 저런 넘들한테 쌍욕해봐야 기분만 잡칠것같고...자리 옮긴 후로 조용히 즐기다 왔습니다.
저는 인과응보를 믿는 사람입니다.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은 벌받을 겁니다ㅋㅋ
못내게 했건만. . 모두모두 배수기에. 좋은곳에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갔어야하는데...아!!!
참고로 울동네는 큰강이 두개가 흐르고
대물꾼은 단짝인 동무 둘밖에없는 조그만동네사는 저로서는 이해하기힘든 이야기네요.
대물낚시 초창기 여러지역에서 조황소식이 전해질때 이동네 저동네 다녀봤지만
손맛보다는 소음과불빛에 지쳐 쾡하니 철수하곤했던 기억이나네요.
한동안은 가로등하나없는 산속소류지만 찿아 다녔었구요.
작년부터 강낚시의 깡패붕어의 손맛에빠져 쭈~~~욱 강만다닙니다.
깜박이는 예신이 오는데 쏘가리꾼들 마빡에 써치달고 물속에서 왔다갔다 첨범첨벙 거리면 어느새 찌는말뚝이 돼어있더군요.
마음속에선 별 이상한 육두만자가 다 나오지만
큰소리로 붕어손맛좀 보았냐는 쏘가리꾼을 일일이 가르치긴 힘들거같아 `개코요@'하고 말죠.ㅋ
답은 없는듯 합니다.
갸들을 다 갈칠수도 없고
내 복이려니하고 스트레스 덜받으려 마음으로 노력 많이합니다.
허나 저두 가끔은 대놓고 욕도 합니다.ㅋ
더러운입 으로 욕은또 왜??
조용히 기분좋게 반주나 하면되지 왜 굳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러는지 개념을 ..나이를...똥구멍으로 쳐드신 개꾼들이 많은가보네요
저런 놈들이 쳐먹은 쓰레기는 가져갈까요?
나의 고향~~
설마 고향사람은 아니길 빌어봅니다
어느 똥꾼의 농간으로 지역전체를 욕보이는
몰상식의 극치를 보는듯 합니다
마무쪼록 인간만사가 천태만상이라고 생각하시고
널리 이해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담 번에 만나면 타이어 빵꾸 내삼요 ...ㅎㅎ
문 쿵쿵 거리고,, 시동켜고 자고,,,핸들에 발을 올리고 자는지 빠앙~~~~ 하기도 하고
미워요 그런 냥반들.
웬 입에 걸래를 물었는지 욕은 또 왜 그렇게 한대요?
목소리는 또 얼마나 큰 지들~~
저수지에서 욕지껄이 내뱉는 인간들보면
다 비슷한연배에 비슷한부류들이더군요.
애들 있는 옆이라고 안그러겠습니꺼
사람이라꼬 다 사람이 아닙니더ㅜㅜ
신경쓰지 마세유. 그날 아주 빡쳐서 ㅎㅎ
똥꾼때메 피해다닐수도 없는 것이고
에휴. 바람도 많이 불고 애들하고
즐겁게 못놀아준게 미안네요.
낚시 25년만에 첨으로 간건데.
그래도 자전거 타고 화장실있어 너무 좋았네요
쓰레기는 당연 말끔. ㅎㅎ
사건들이죠....!!
그것도 아주 질적으로 나쁜사람의 표본이라고 봅니다......^^!
개념이란게 없다보니 말 하는것 부터가 천박하고 행동은 보나마나 쓰레기 말종~
어느날 정출이란걸 참석해보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대부분이 점잖으신 가운데 유달리 튀는 분이 있었으니 입에 똥걸레를 물었는지 말끝마다 욕지거리라 아주 꼴불견 이더군요~ㅋ
피하는게 상책이지요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같이 더러워질까봐 피하는겁니다
잘 하셨습니다
아니.. 낚시하러와서 시동켜고 자냐..'' 왜그러니이.. 킁킁
원글에서 열붕님이 그 진상들이 그 지역 분일 것이라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비난하신 것이 아니기에
지명을 밝히신 열붕님을 나무라는듯한 댓글은 본말이 전도된 거 같아 보기가 거시기 합니다
열붕님이 무안(?) 씁슬해(?) 하실듯한 본말을 전도하는 ?개의 댓글이 보여서......
이눔의 오지랖.....ㅡㅡ*
저역시 타인에게 방해줄까 무단히 눈치보는성격인지라. 괜한 화풀이를. 여그다가 해서리 ㅎㅎ
경산에 처가집이라 저역시 15년전부터
경산을 누비며 낚시를 즐기고 아꼈던 낚시인중
한명입니다 ㅎㅎ
어느동네 누굴지명 한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옵고
똥꾼이 밤새 떠들어대는 내용을 보면 당연 동네사람
은. 아닌듯 하고 경산어디에 사는 사람인듯 하네요
다른못에 가서도 남들한테 피해주면서는 하지말기를 바랄뿐입니다.
모두모두 배수기 농민들과 마찰 하시지마시고
즐거운 힐링 낚시 다니십시오. 꾸벅
전 아닙니데이~
장갑같은걸로
마후라를 막아놓으세요
그러다
시동꺼지면
그때 빼시면 됩니다
아마 정신값 보상 받으실겁니다
공기좋고. 물맑고
붕순이 처자들도 보고
특히 가족들과 오붓한 낚시여행
할곳이 많습니다.
쪽지라도 염치없이 부탁드려봅니다. ㅎㅎ
어복충만하세요
가족들이 있어 성격상 애들앞에서 좋은상황 안나오기. 때문에
밖에서 아빠성격나와 또 그럴까 나름 참다 보니 똥꾼도
언젠가는 이런글 보고 잘못을 인식하는날 있기를 바래보기도
하고. 자유게시판이라. 좀 편하게 적었네요 .
그리 예민하게 신경안써주시길. . 바랍니다.
무슨 정치합니까ᆞ ᆞᆞ
낚시꾼의 기본 예의와 의무가 싫다면 권리도 포기 해야지요
ㄱ ㅐ 한태는 몽둥이가 약인디 ㅋㅋ
애들을 봐서 잘 참으셨내요..
그래도 정중히 이야기 했어으면 어때을까 생각이 들지만
아마 ㄱ ㅐ ㅅ ㅐ 끼들하고 대화가 되겠나 싶내요..
정말 저런 ㄱ ㅐ같은 인간들좀 낚시 안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맘 고생 하셨내요.
한 표 던집니다.ㅎㅎ
한표 드립니다 ^^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휘졌듯이.
한명으로 주위 여러사람이 시간. 기분. 모든 것 들이 허망하게 날아가죠
누가 알려줘야 알까요. 참 답답하지요.
나이는 어디로 자셨는지. 낚시는 어디서 배웠을까. 아니 왜 배웠을까.
여태 그리 낚시하며 다녔으면 한번쯤이라도. 무슨 소리라도 들었을텐데
그 일행들은 잘못된 행동이란걸 아는 눈치던데. 한마디 눈치 주는 사람
없으니. 그나물에 그밥이. 맞습디다. .
최소한의 매너도 없는 사람들을 알고 피해다닐수도. 없는노릇.
그냥 유료터로 가시면 되는데. .
다시 어디 조용하며 서로 피해가 없는 곳 찾아 떠나볼까 합니다 ㅎㅎ
5월. 힘들지만. 이만한 날씨 있나요.
모두 즐거운 낚시 다니시길 바랍니다.
비록 낚시와 연관되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우린 모두가 알게 모르게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주는 경우를
한번쯤은 격어가며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 내가 행한 행동이나 말 한마듸가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준것은 아닌지 복기하며 후회와 반성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피스박아노코 철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