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운 하루의 종점을 향하는 시점....
마지막인듯한 손님 2분이이 생맥주를 시킵니다...
3천cc를요~~~~
서비스 안주 가져다드리고...
통닭 준비시키고...
저는 생맥주를 따르지염...
룰루랄라~~~~~
거진 70%를 받아갈 무렵~~
뜻밖의 선제 공격을 당합니다...
생맥 받고 있는데..
팔뚝에 모기란 녀석이 빨대를 꽃아 쪽쪽 빨고 있습니다..
이거 중도 하차할수도 없고...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ㅠㅠ
모기가 너무 싫어염...
이리 기습을 당할줄....이야...전혀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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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번 그 모기... 글마 맞을 겁니다
반성하세여
빼도박도 못할걸요 ^^
에~~베베~~
모기가 얼마나 개땡큐라고 외쳤겠습니까ㅋ
때로는 강아지 고양이도 키우는데 ....
피 뽑아 모기를 키우다니
ㅜㅜ
순간적으로 혀를 길게~~~후루룹~~^^아시죠?
지는 깜돈님께 오배건!!ㅎㅎ
참패입니다
모: 모기 너 왜 물어?
기: 기냥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유.
명중율 높이기가 쉽지않어유 ~♥♥
모기 키우세요.?
잡아다 돈안주면 구속 시키소
다~~~주거쓰~~~♥
깜돈님거 한번 맛보더니 뽕 갔나 봅니다.
만약에 모기에물려서 가려워서긁어 부풀어올랐다하면 커트칼을 라이터불로 소독을하고 모기물린자리를 살짝쿵 톡 찌르면 가려움도가시고 부푼것도 사라집니다.
집에 사혈침을 준비해두시면 좋지요.
ㅜㅜ
못 날라가고 기어 갈려면 개고생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