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입니다
더워서 괜찮겠지 했는데,
발을 담그는 순간 이러다 얼어죽는구나 싶더군요.
강바닥도 지저분합니다.
매력이 있지 않습니까.
거부감이 덜하도록 생각했거나 멋 좀 부리신거 같은데요. 좋네요.
더운날 발 담그고 싶은 곳 아닙니까
지나가는 기차 소리도 곧 적응되더군요.
역시 낚시대 잡으면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봄바람이 잦아들고 수온도 올라가기를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꺽지 잡으러 갔다 물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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