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 양심을 속인적도 있습니다. 때로는 ~ 알면서 속아주기도 합니다. . . . 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렇고 그런것 숨 쉴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나는! ..... 댓글 10 인쇄 신고 虛舟 IP : 8930e5755bbacf5 날짜 : 2011-02-24 12:40 조회 : 4354 본문+댓글추천 : 0 때로는 ~ 양심을 속인적도 있습니다. 때로는 ~ 알면서 속아주기도 합니다. . . . 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렇고 그런것 숨 쉴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추천 0 1등! bellesy11-02-24 12:56 IP : b6c16aa5c6aab50 심오한 말씀이네요~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내게도 너무 피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조금은 빈틈도 가지고 사는게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신고하기 추천 0 심오한 말씀이네요~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내게도 너무 피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조금은 빈틈도 가지고 사는게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2등! 애무부장관11-02-24 13:09 IP : 95e023d728b4ee5 세상사는사람들 모두 이런마음이라면 ... 신고하기 추천 0 세상사는사람들 모두 이런마음이라면 ... 3등! 덕우11-02-24 13:35 IP : 1002177833006a4 남을 평가하는 나만의 잣대는... 남에게 어떠한 기대치란 선을 그어놓고 이에 미치지 못했을때 느끼는 그 어떤 불쾌감으로 작용하여... 결국은, 서로가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기준이 아닐까... 지금껏 삶이 그러하였다면... 한 생각 돌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산다는 것, 크게 한 생각 돌려본다면 ... 속고 속는 것 또한 그리 마음 아픈 일인것 같진 않습니다만.... 산다는 건, 나만의 어떤 기준점을 서서히 허물어 뜨리는 과정이 아닐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은 드리지 못했으나, 늘 형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남을 평가하는 나만의 잣대는... 남에게 어떠한 기대치란 선을 그어놓고 이에 미치지 못했을때 느끼는 그 어떤 불쾌감으로 작용하여... 결국은, 서로가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기준이 아닐까... 지금껏 삶이 그러하였다면... 한 생각 돌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산다는 것, 크게 한 생각 돌려본다면 ... 속고 속는 것 또한 그리 마음 아픈 일인것 같진 않습니다만.... 산다는 건, 나만의 어떤 기준점을 서서히 허물어 뜨리는 과정이 아닐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은 드리지 못했으나, 늘 형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하얀비늘11-02-24 13:52 IP : 7618be3920491ad 부부끼리도 그렇습니다.^^ 알면서 속아주는 울 마눌님이 고마울 때가 많죠.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부부끼리도 그렇습니다.^^ 알면서 속아주는 울 마눌님이 고마울 때가 많죠.ㅎㅎ 못안에달11-02-24 14:25 IP : bd00b6d3b1a82a3 지수야...잘있제 여는 목포여...낼은 대구 갈수 있을란지 가서 낚수할수 있을란지.... 신고하기 추천 0 지수야...잘있제 여는 목포여...낼은 대구 갈수 있을란지 가서 낚수할수 있을란지.... 한강붕어11-02-24 15:42 IP : eb43cb4684df651 저야 뭐 나쁜놈이고 매너 없는 넘이고 또.. 기타 등등 ,,기타 등등 그렇구 그런 넘이지만 전 이런 제 모습이 좋기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 싶은게 희망이지요 . 신고하기 추천 0 저야 뭐 나쁜놈이고 매너 없는 넘이고 또.. 기타 등등 ,,기타 등등 그렇구 그런 넘이지만 전 이런 제 모습이 좋기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 싶은게 희망이지요 . 빼빼로11-02-24 16:15 IP : 1eedf46094829b3 따땃한 물가를 기다려봅니더~ 아직까지는 나는 철이 들려면 까마득합니더. 신고하기 추천 0 따땃한 물가를 기다려봅니더~ 아직까지는 나는 철이 들려면 까마득합니더. SORENTO0011-02-24 17:15 IP : 7bec01782dc85c1 풍선에도 바람이 가득차면 터지고 사람마음에 욕심이 가득차면 남을 해치게 됩니다. 지수님의 '숨쉴 수있는 여유'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못해 이제는 차안에 있으면 오히려 덥게 느껴집니다. 좀 더 따뜻한 봄날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풍선에도 바람이 가득차면 터지고 사람마음에 욕심이 가득차면 남을 해치게 됩니다. 지수님의 '숨쉴 수있는 여유'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못해 이제는 차안에 있으면 오히려 덥게 느껴집니다. 좀 더 따뜻한 봄날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물안개와해장11-02-24 19:03 IP : 5f33144eee55277 아! 무척 반갑습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 전 배가고파 남의집 음식을 훔쳐먹은 적도 있고, 호주머니를 뒤져 5,000원을 ...... 내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은 수도없이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주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아! 무척 반갑습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 전 배가고파 남의집 음식을 훔쳐먹은 적도 있고, 호주머니를 뒤져 5,000원을 ...... 내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은 수도없이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주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붕어와춤을11-02-24 19:58 IP : 40f40835b31b66e 워낙 돌이라 철이 들지 않습니다. 철만 든다면 억수로 무겁겠죠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워낙 돌이라 철이 들지 않습니다. 철만 든다면 억수로 무겁겠죠 ㅎㅎ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bellesy11-02-24 12:56 IP : b6c16aa5c6aab50 심오한 말씀이네요~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내게도 너무 피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조금은 빈틈도 가지고 사는게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신고하기 추천 0
3등! 덕우11-02-24 13:35 IP : 1002177833006a4 남을 평가하는 나만의 잣대는... 남에게 어떠한 기대치란 선을 그어놓고 이에 미치지 못했을때 느끼는 그 어떤 불쾌감으로 작용하여... 결국은, 서로가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기준이 아닐까... 지금껏 삶이 그러하였다면... 한 생각 돌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산다는 것, 크게 한 생각 돌려본다면 ... 속고 속는 것 또한 그리 마음 아픈 일인것 같진 않습니다만.... 산다는 건, 나만의 어떤 기준점을 서서히 허물어 뜨리는 과정이 아닐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은 드리지 못했으나, 늘 형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한강붕어11-02-24 15:42 IP : eb43cb4684df651 저야 뭐 나쁜놈이고 매너 없는 넘이고 또.. 기타 등등 ,,기타 등등 그렇구 그런 넘이지만 전 이런 제 모습이 좋기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 싶은게 희망이지요 . 신고하기 추천 0
SORENTO0011-02-24 17:15 IP : 7bec01782dc85c1 풍선에도 바람이 가득차면 터지고 사람마음에 욕심이 가득차면 남을 해치게 됩니다. 지수님의 '숨쉴 수있는 여유'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못해 이제는 차안에 있으면 오히려 덥게 느껴집니다. 좀 더 따뜻한 봄날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물안개와해장11-02-24 19:03 IP : 5f33144eee55277 아! 무척 반갑습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 전 배가고파 남의집 음식을 훔쳐먹은 적도 있고, 호주머니를 뒤져 5,000원을 ...... 내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은 수도없이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주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신고하기 추천 0
다른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내게도 너무 피해가 되지 않을만큼만..
조금은 빈틈도 가지고 사는게 더 인간적이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만.....
남에게 어떠한 기대치란 선을 그어놓고 이에 미치지 못했을때 느끼는 그 어떤 불쾌감으로 작용하여...
결국은, 서로가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기준이 아닐까...
지금껏 삶이 그러하였다면...
한 생각 돌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산다는 것, 크게 한 생각 돌려본다면 ...
속고 속는 것 또한 그리 마음 아픈 일인것 같진 않습니다만....
산다는 건,
나만의 어떤 기준점을 서서히 허물어 뜨리는 과정이 아닐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은 드리지 못했으나,
늘 형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알면서 속아주는 울 마눌님이 고마울 때가 많죠.ㅎㅎ
여는 목포여...낼은 대구 갈수 있을란지
가서 낚수할수 있을란지....
매너 없는 넘이고
또.. 기타 등등 ,,기타 등등
그렇구 그런 넘이지만
전 이런 제 모습이 좋기에
그냥 이렇게 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고 싶은게
희망이지요 .
아직까지는 나는 철이 들려면 까마득합니더.
사람마음에 욕심이 가득차면 남을 해치게 됩니다.
지수님의 '숨쉴 수있는 여유'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 못해 이제는 차안에 있으면 오히려 덥게 느껴집니다.
좀 더 따뜻한 봄날 만날날을 기약해봅니다.
느닷없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
전 배가고파 남의집 음식을 훔쳐먹은 적도 있고,
호주머니를 뒤져 5,000원을 ......
내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은 수도없이 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진실을 속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주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철만 든다면 억수로 무겁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