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로 나왔습니다. 봄내 마릿수 붕어 잡으러 댕겨서 대충 200여수는 한것같네요 이제 마릿수는 즐겼으니 하루 두세번 찌움직이는 월척지로 나와서 앉았네요 스트레스받고 골치아픈거 잠시 잊고 물멍 찌멍만 하다가겠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이 좋습니다. . . . . . . 근디 뒷통수에서 포크랭이 땅파나봐유 달그락달그락~~~ 겁나 시끄럽네요.
금방 조용해질 겁니다..^^;
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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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나오연............
겁나추워유
해무가 바람타고 몰려와유
4짜 땡겨내는데요!
뭐하셔요?ㅡ,,ㅡ
그리고 갈대있는데는 바닥보여유
낼 아침까지 나올때 까지 쭈욱~~
철수해야겠유
안나올랑가?
모르쥬~~~
손맛은 보고 철수하셔유
오늘은 말뚝입니다
그흔한 살치도 안돌아다니유.
일기예보에 따시고 바람없다해서 봅옷입고
나왔더니 바람불고 해무몰려오고
바람불고 무릎시려서 몬견디것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