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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누가 알리요

IP : 18be4290af5aa10 날짜 : 조회 : 6192 본문+댓글추천 : 0

왜 물만 보면 맘이 설레고 낚시대를 드리우고 싶은지. 운전하며 시골길을 가노라면 자주 눈앞에 펼쳐지는 수로와 소류지들. 물속에 노니는 이쁜이들의 모습은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고, 입맛을 다시며 고개를 길게 빼고 혹시 출조 나오신 조사님들 계시나 두리번 거리고, 멀리서나마 뽀인트을 탐색하며, 조곳이 죽이는 뽀인트인데, 조곳에 점방 차리면 월님을 만나겠지. 허지만 형편이 안되어 그냥 지나치는 가슴아픈 심정은 마눌님도, 자식들도 모르지요. 오직 이 마음을 알아주실 분들은 바로 조사님들뿐.

1등! IP : b524f4f48640e90
ㅎㅎㅎㅎㅎㅎ
우리네 마음 그 누가 알리요!!!!

덕문리 수로님 생각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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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ebf2ba992a00a1
추천 안되지만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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