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자게에서 인사드립니다. 월님들 그간 평안 하셨지유~^^
소풍님 귀촌을 오늘 글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잠깐 통화 후 그간 잊고 살았던 월척내 낚시지기들이 불연 생각나네요.
소풍님 하면...지난 제 글 중에 하나가 생각나서 옮겨봅니다.
그땐 월척에 글쓰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디요.ㅎㅎ
목욜 아침! 송아지를 잃어 속상하실 소풍님...이 글 보시고 웃으시라꼬.^^
-2015년 04월 08일에 쓴 글-
[소풍님의 일대기]
1, 태생
그래....남들보다 조금 아주 조금 머리 크게 태어났을 뿐이다.
2, 성장기
그래...좀 불편한 뿐이야. (하지만...큰머리 땜시 땅파고 옆으로 자는 고통을 너희는 모를거야.ㅠ)
3.중년기
언제부턴가 업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왜??? 분명 돈내고 서비스 받는데....짜증을 낸다...왜? 왜? 왜????
정답을 아랫글에 하얀비늘님이 주신다.ㅠㅠ
4. 노년기
그래...그래도 한세상 살아왔을 뿐이고.
(그런데 하필 머리 큰 손주가 태어나서 유전자 주범으로 지목 받는 섦음을 너희는 모를겨...ㅠㅠ)
아~! 왠지 오늘 아침엔 소풍님이 있어 행복하다.*^^*





잘지내셨습니까?
머리는 소풍님!
얼굴은 비늘님!
강녕하시지요
아부지님!
계절바람님!
눈팅이지만 종종 들어와 소식 듣습니다.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봄날 집들이 함 합시닷
그라고 풍님이나 비니루님이나
두상크기는 오십보 백보 아닌가요
머리작아 슬픈 산골
첨 인사 드립니다
요근래에 글 잘쓰시는
선배님들 께서 컴백 하셔서
재미납니다 ^^
다만 소풍 선배님 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맘이 무겁습니다
종종 재미난글 올려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정가에 못가본지가 삼사년은 된듯 하네요.
뵙고 싶습니다. ㅎㅎ
실로 오랜만에 글을보네요..
그간 잘 계셨는지요?
뵌지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조차하기 힘드네요..ㅋㅋ
저도 대구떠나 거창에 정착했네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십니다 ㅎㅎㅎ
제비천하입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자주뵙기 희망 합니다.~~
전화와 글로 위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ㆍ
어린 시절
확대 수술을 했는데
의사가 부위를 착각하는 바람에ㅡ
그 머리가 아닌데ㅡ
자주 오셨으면 합니다ㆍ^^
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ㆍ
잘 지내시지요.
요즘도 헬스 열심히 합니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