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퇴근후 가볍게 혼술하며 다시금드는생각.
내게 작은,아주아주 작은 소망이 있다면 그저 자그마한 저수지하나 있으면 좋겟다는생각.
그누구의 간섭도 없는 산속에 둘러쌓인 그리 크지않은 자그마한 크기의...
일단 면적= 아주작게 5만평정도(크지않은 규모임).
어종=일반 민물어종 단 배스.불루길은 제외.
편의시설= 화장실외 없음
어자원 공급= 잡긴 하나 반출금지,다른곳에서 잡아서 방생은 무방.
운영
입어료=없음
자격=월척회원(기본적 소양을 갖추고들 계시기에)에 한함
낚시인원=평일,주말,연휴기준 100~150인 선착순 마감.(조용한 힐링을 위해)
* 월 1회정도 당일 출조인들의 합동식사( 먹거리 각자준비,숏타임 파티)
혼자 이런 생각을 가끔해보는데, 이작은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여러님들의 소망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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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가 쉽지않습니다
낚시터영업하고 물 만드는데
3년걸렸습니다
사람이 꼬이면 자연은 망가집니다
저도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인원을 30명 이내로 해야 훼손이 줄어듭니다..ㅎ
마음으로나마 꼭 이루세요
저도 그런 생각하는데
새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미끼는 생미끼외 사용을 금지하면 오염원도 줄어서 괜찮을거 같네요
아주 아담하니 그림좋을듯합니다ㅡ
늘상 그런꿈만꾸지만ㅡ
저수지 득템하시고
저 은퇴하면 고옆에 쬐맨한
초가집하나만 허락하시길ㅡㅎㅎ
이곳의 모든 님들이 언제나 문득생각날때 찿아와 힐링하며 원없이 즐길수있는 공간을 갖고싶은 제 소망이 이루어지길
다시금 바래봅니다.
아담한 흙벽의 초가집도 한채 준비해야겠읍니다, 은퇴후 찿으실 분이 계시니 ^^
모든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소망을 조금 더 키워서 빌어 보세요
꼭 이루어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