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일 치르고,
집에오니
내무부 장관님
낚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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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으란 말인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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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찹나??(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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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붙어있는 뻔데기도
없어질 판이여~ㅡ.,ㅡ;;
오늘 집사람은 친구네
가고
내는 심심혀서
청소기 한판 돌리고
베란다 널부러져있는텐트
(철수날 비옴)다 말랐것찌..
하고

대충 똘똘 말아

덜 말랐군여ㅡ.,ㅡ
다행히 쪼금 있으니 말랐십니다
이거 세탁 맡길 거라서
(저는 세탁 맡길거모,
걍 접어 바로 보내쟈 카니
담쥬되야 보낼수 있다캅니다
행사 많아서ㅡ.,ㅡ)
대충 접어

실어 왔십니다
(캠핑장비도 일부 좀 팔았었쥬..ㅜㅜ)
생활에 보탬이 되고..
넣어놓으라고 보니

아직은 텐트들은
겁나 많은듯 합니다
그려도 집이 이리 많으니..
맴은 푸근 하네유ㅡ.,ㅡ;;
어제 출조하신분들 앙계셨겠쥬??
머,
시조회니
뭐니..분위기 좋았을텐디
부럽네유ㅡ.,ㅡ
세탁기 놓을 자리가 없네유.
아 맞다 뒷베란다.
나가기엔 춰서 롯시 가서 파묘 보고 왔습니다.
손빨래 하고 있십니다
노지사랑님
파묘요~재밌던지요?
보고싶든데
막 산에가셔서 흙 집어드시고 그라모 앙되여~
(쇠맛나믄 악지라든데 맞나유?)
부럽~~
몇평짜리 원하시는지
한강뷰 원하시모
한강에 쳐디립니다
대물도사님
세금도 많이내고 있어유ㅡ.,ㅡ;;
부럽지 만도 저는 엄두가 안 납니다,
짐을 생각하면 ~ ㅎ
낚시짐도 많아서 줄여야 하는데,,,
제가 오컬트 적인걸
좋아해서
(담부턴 같이보아유 팝콘 쏩니다)
두채님
은제나 바쁘시던데
한번씩 콧구녕에 바람도 넣주고 혀야
어데가서 방구좀 뀌고 댕기실수있는
깜냥이 생깁니다(먼소린지ㅡ.,ㅡ)
날 춥슴다 ~~
준비 단디하시고 ㄱㄱ하세용 ㅎㅎ
가모
입돌아 가겠는데여?ㅡ.,ㅡ;
장비가 한 차車네요 바라만 보아도 흐뭇할 듯
마음이 흡족 하시겠습니다,
실바람님
덕분에 낚시짐은 뒷방늙은이 신세 됐십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