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모 사이트에서 난로를 구매 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이트기에 일단 이름은 거론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베아 난로를 구매했다가..
다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난로가 맘에 들어서.. 거기서 구매할려구 취소를 할까했더니..
같은 물건이 있다고 다시 전화가 와서 600원이 더비쌌지만..
뭐 얼마 차이도 나지 않구 인터넷으로 입출금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앨겸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 이성산업 난로 )
처음엔 물건을 코베아로 보냈기에.. 다시 반송을 보내구..
제대로 된 물건을 다다음날 다시 받고...
오늘 새벽에 잠시 짬낚시를 다녀오면서..
난로를 시험해봤습니다
가스를 끼고 점화를 10번... 20번... 가까이 하는동안...
점화는 되지 않고.. 불이 붙었다가 꺼지고.. 붙었다가 꺼지길 몇차래..
간신히 불이 붙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점화가.. 10번 20번 넘게 해서 한번이 된다면..
전 기기적 불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모 낚시 사이트에 전화를 드렸더니..
담당자분왈....
우리한테 예기 하는것보단..
이성 산업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게 빠를거다...
우리 한테 얘기해두..어쩔수 없다는...
이성산업이 a/s 를 하니까.. 거기서 전화통화를 해봐라..
그리고 그리 물건을 처리 하는게 났다...
좀 어의가 없었습니다..
어의도 없고.. 짜증도 나기에..
물건을 팔고.... 결함이 있다면..
사이트에서 처리해주는게 우선이 아니냐
라고 말하니.... 자기들이 물건을 받고.. 다시 이성산업으로 넘겨서 다시 받고
구매자에게 물건을 넘기는게.. 더 번거로우니까..
본인이 직접해라...
자기들이.. 해주기는 그렇다.... 뭐 해주긴 하겠다.. <----- 이런식???
나참 살다가 어의가 없어서...
따지고 들었습니다..
물건 팔면 그만인거냐..
아니랍니다..... 이런경우는.. 사이트에서 우선책임아니냐..
아니랍니다... 물건 결함은.. 사이트 우선이 아니라... 물건만든 본사가..
책임져야 한다는듯한.. 말투...
낚시대 도 사이트에서 구매하구 난다음에...
불량이면.... 낚시대 만든데다가 전화 해서 예기해야 하나..
라고 하니.. 맞답니다... 그렇게 하는거랍니다...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건지... 뭐하자는건지....
난로.. 택비 까지 해서.. 44500원들었습니다..
적은돈도 아닙니다.. 1~ 2만원 같으면
내 더럽고 치사해서.. 새로 사고 맙니다
x욕 지껄이고 말죠..
5만원돈 가까이 되는.. 크다면 큰돈으로 산물건...
이건 팔았으니 그만이라는식인데.....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맘같아선.. 사이트 이름 내걸고.. 글쓰고 싶지만..
일이 커질거 알고.. 자기들도 뭐할거 알고있지만..
전화 끝는 그순간까지.... 배째라 식입니다....
진짜 그사이트.. 매장 시켜 버리고 싶은게.. 제맘이지만....
회원님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제 생각이 틀린거라면..
정중히 글 삭제 하고.. 그 사이트에 전화해서 사과 하겠지만...
제 생각이 맞다면.... 어차피 가게 출근해서..
할일도 없이 맨날 월척에서 글이나 읽고 있는데..
전 낚시 사이트에... 광고질 한번 해드려야겠습니다....
낚시꾼이.. 봉인건 알겠는데..
정말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월척 회원분들..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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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왕이 아니라 손님이 봉 취급하는 낚시용품 사이트는 망해야 정신을 차립니다.
공개하세요.
as도 낚시점 통해서 해줍니다.
그건 아닌거 같군요....
분명 판매 사이트 분도 확인 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어떻게 나오나 보고....
정 별말 없다면...
그때 공개 할까 생각중입니다
개념을 상실한 상도덕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겁니다
제발방지의 차원에서도 그렇거니와 고객의 권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용중 문제가 발생된 것이 아니므로
이런 경우는 일단 판매처에서 반품받고 정상품 보내드리고 문제의 불량품은 공급처에 처리하면 되는데,
판매 사이트에서 일 처리를 잘못하는 겁니다.
2주 안에는 반품및 환불이 법으로 정해졌는데
이무슨 낚시꾼 지갑터는 소리를 하는 싸이트가 있습니까
강력하게 반품 요구하시고 해결안되면 싸이트 공개하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구입하고자하는 물건을
판매하시는 곳에서 그땐식으로 답하셨다면
싸이트를 공개함이 옳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생산공장이 당연히 a/s를 함이 맞으나
판매처는 그만한 이윤을 가지고 장사를 함으로
일차적으로 소비자의 불만은 직접 판매처에서 해결해줌이 상도덕입니다
그럴것 같으면 공장에서 사고 공장으로 보내지
머할라꼬 이윤을 줘가며 중간판매상을 두겠습니까
상도덕에 으긋나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4가지가 없는 개소리입니다
당장 공개하고 그족에서 사과하고 환불을 하던지 물건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걍 두면 많은 분들이 님과 같은 피해를 볼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이렇게 글을 올렸슴 공개하여야 본다고 봅니다
님께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훨씬 더 많을수 있다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세요...
정말 억울하시다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세요...
그게 자신도 위하고 남들도 위해주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서 항상 억울한 피해를 당하신다면 월척지보다는 일단 소비자 보호원에 먼저 들리신후
월척지에 글을 올리셔서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낚시가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바르지 못한 상술을 퇴치하기 위해서
공개한다고 해서 당사자에게 불이익은 없으며 판매자는 이미지 손상과 적지않은 타격이 있을 터
과장된 내용이 아니라면 공개하심이
잘못된 것은 인식시켜야 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더 큰 손해가 돌아가겠지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고 그래도 인식의 전환이 없다면 그때 공개하시지요.
적어도 지금까진 사과의 전화가 없네여..
가게 출근해서 타 낚시 사이트에도 쭉 올려줄 작정입니다
과연 어떻게 나올지...
정말로 변화가 없다면 그때가서 사이트 공개해버릴겁니다
찾아와서 멱살을 잡히든
전 분명히 올린다고 얘기도 했고 올리시라고 그쪽에서도 말을했으니
자기가 한말들 책임은 지겠죠
그러지 않으면 월척에 공개한다고 하세요.
지금까지 격어본 바로는 양쪽 주장 다 들어봐야 누가 옳은지 나옵니다.
어느 한쪽 예기만 듣고 댓글 달았다 낭패보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바로 공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신중해야할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힘이드네요...
적은분들이 읽으셔서... 많은 풍파가 이러야
그 사이트에서도 뭔가 조치를 취하지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 혼자선 억울하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저같은 초짜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할수가 있으니까요.
고객 우습게 아는 그런 판매자는 혼줄 좀 나봐야겠네요.
고객서비스 우습게 생각하는 그런 판매자가 제대로 된 물건을 팔리도 없을거 같아요.
저두 그런사이트에서구매할까 겁납니다
님의 글을 봐서는 사이트를 뭐라하긴 그러네요 .
님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다는 말씀이신지요??
이해하기 좀 어려운데요..
최근에 한번 이슈과 된분이시네요 ^^
네네..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듣고 넘기도록하죠~
아니면 다른분이 물건에 하자가 있어 반품받아준 물건이거나....
어떤 싸이트인지 공개를 해 주십시요
물건을 팔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셔야지요
내가 만든 물건 아니니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 장사를 한다면
앞으로 이 바닥에서 영원히 떠나야 할 곳입니다
다른 회원분들께서도 똑 같은 경우 당하지 않으라는 법이 없습니다
반드시 공개를 하셔서 반복되는 피해를 막아 주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