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용품 중에 제일 아쉬운 것?

이제 낚시대 종류,칼라,품질.....더 가볍고 튼튼하게 안 만들어도 됩니다. 제발이지 품질만큼은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받침틀,받침대,의자 파라솔.....불량품만 섞여 생산되지 않으면 됩니다. 바늘도,줄도...선택의 폭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제일 답답하고 아쉬운 것이 케미컬라이트(케미)입니다. 이거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기술은 충분하다 짐작 가는데 판매량 때문인지 도대체 수십년이 흘러도 밝기도 지속력도 그대로 인지? 회원님들 중에서 장비 용품 등 개발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거 케미는 우째 안되겠습니까? --동지.섣달 긴긴밤을 낚시할 시간은 길어서 좋은데....... "계절 구분없이 하룻밤을 거뜬히 밝기가 유지되는 케미"---------------기다립니다. 첫 추위 3~4일 후.....이번 주말은 월님들 모두 대구리 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