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 추세가 깔맞춤인데요.
저도 그기에 연합해서 주력대는 용필이 옵하의 '큐'를 쓰거등요.
근데, 가마이 생각해보니까 수릿대가 하나도 없네요.
종종 부러지는 초릿대와 2번대, 3번대까지는 두세 대 정도씩 수릿대를 갖추고 다니면서 낚시를 하면 좋은데요.
10년 전만 해도 저도 수릿대 각 메이커별로 꼭 가지고 다녔었는데, 이젠 부러지고 나서야 주문을 하네요.
어떠세요?
수릿대 두세 개, 서너 개씩은 다 갖고계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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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글지안남유!!!
고기가 물어줘야 부러지든지 할 텐테요.
통 물어주지 않으니
조구회사 망하겄습니다...
한번 쓰면 버려야 되는거 아입니꺼?
낚시 가지도 못해
낚시도 못해
잡지도 못해
그런데
할건 다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자동빵은 수초감고 있는거
줄잡고 땡겨서 안뿌러집니다
낚싯대는 한번쓰고 버리는
일회용이라서 집에올때
몸만옵니다
에혀=3 ㅡ,.ㅡ;
2번대만 4번째네요
뭐가 문젠지 ............
추천함다~~^^
당구장큐로
써보세요
완전작대기입니당ㅋㅋ
달랑무님한테 좀배우세요!
본전 건지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근디 정말로 왜 부서집니까 ?
수릿대가 뿌러지던지 하지요....-.-"
고수님 께서 설마하이...
투망으로 하시면 낚시대 안뿌질르고 물고기는 종류가리지않고 접어요.
살살 달래가며 어루기도 하시면
부러질 일 없을텐데,,,
봉돌이 튕겨 나오믄서 3~4번 대를 때릴 때도 있고요.
엊그제는 새우 미끼에 두 마디 올리믄서 옆으로 째길래 강하게 챔질했는데도, 그대로 마름으로 박아버리대요.
그래서 또 헛둘 헛둘 허믄서 이늠아 나와라 너 죽고 나 살자 힘차게 했더니 갑자기 2번대가 똑! 하더만요.
그나저나 자게방에 뭘 기대한다는 건, 참 무모한 짓이군요. ㅡ,.ㅡ;
근데...부러지지가 않아서 쓸일이 없네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