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분이 묘합니다.
저와 인연을 맺은지 6개월 정도, 이제는 은퇴를 합니다.
중고로 구입했기에 년식 또한 모르고 그저 저렴해서 구입.
그동안 주럭대가되어 참으로 많은 돼지와 깡패를 제압했는데, 그때문일까 골병이들어 철수길 매번 제가 고생을합니다.
이제는 도장도 전체적으로 들어나고 절번도 끼이고
여러모로 골병이들었네요
이제 그자리에 신입이 자리하겠지만 이제는 수릿대로 빼놓으며 아쉽기도합니다.
그동안 짧고 굵게 억수로 고생했으니 왁스라도 듬뿍
먹여줘야겠읍니다.
동춘v3.6 입니다 ^^
...
새로 영입되면 분명무분으로 올라올텐데
줄을서야되나 말아야되나?ㅎㅎ
이젠 로드에 욕심이 없어져 버렸네요.....
새거는 무슨 기종으로 구입하셨나요?
무분도 어느정도 상태가 좋아야지요^^
제가 고생을 하는데 무분해서 그분이 고생하시면
제가 오히려 죄송스러럽쟌아요.
전 신입한테 줄 서겠습니다..^^
저는 20여년간 유양호소를 사용하였고,
2년전부터 ck조수대를 주력대로 사용하고있읍니다 ^^
아직 물에 닿지도 않았고 활부도 6개월이나
남았다구용!!!!
감사해유님
처음 접했는데 좋읍니다, as문의해보니 새로 구입하라내요 ^^
지지대로 사용하심이?
제가 너무 고생시켰나봅니다^^
그럼 너무 불쌍해요 ㅠ
전 머 거의 꽝이라 애덜이 빈둥빈둥 보초만서다 옵니다..
근데 딱 한녀석 독야36대..
몇달전 70넘는 가물치 끌어내느라 고생했지요..
애들을 단련시켜야 하는데 큰일입니당..^^~
아쉬움이 크시겠습니다
그렇치만 새로운놈으로
시작하시면 금방 적응 하실껍니다
주소 드리묜 되죠?? ㅋㅋ
돼지들과 친하면 금방 길들여집니다^^
규민빠님
짧은시간에 정이들었읍니다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많은 낚시대 사용해보았지만...
동춘을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ㅎㅎ
그냥 보관하고 싶은 대입니다
무분할까했는데 상태가 심각해서 차마
할수없어 보관하려합니다
좋아하게죠 ㅎ
선배님, 상태가 아니기에 무분포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