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의 간접광고 과연 그 끝은 어디까지인가?
최근 낚시방송의 간접광고가 도를 넘은것 같아 시청 중에 짜증이 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뭔가 슬쩍 슬쩍 간접광고를 했는데 최근에는 특정 상품에 대해 아주 노골적으로 광고를 하더군요 물론 신제품 홍보도 중요하겠지만..
각종 낚시장비,낚싯대 및 소품은 기본이고 떡밥, 유료낚시터, 의류, 음료, 라면 ,차량, 루프탑텐트 심지어 지렁이까지 간접광고를 마구 해되니 낚시꾼이 무슨 호갱도 아니고 나 참...
여러분들은 낚시방송의 지나친 간접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혼자만의 오지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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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이런 장비도 있구나 라고 그냥 만족 하며 봅니다.....
베스,바다 낚시 나오면 채널 돌려 버립니다...
광고도 광고지만....붕어낚시 방송 많이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글쓴이와 같이 부담스러울 때가 더 많더군요~
멀리서 원거리샷이 아닌 접사형식으로 낚시대 제품로고는 물론 찌,글루텐 등 다양한 소품에 이르기까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근거리샷을 내보내더군요~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ㅎ 거대 조구사의 마케팅 능력으로만 보기에는 영세업체의 피해가 너무 큰 듯 합니다.광고를 통해 인지도와 관심은 높아져가고 결국 그 비용이 다시 제품가에 반영이 되니..
많이보여주는 방송사들이죠 앞뒤가 안맞아요
광고보다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먼저하는게
순서가 아닐지 ....
이건 뭐...
가끔은 노골적으로 광고식으로하면 짜증이 좀 납니다.
말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붕어낚시 보다 베스낚시가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베스꾼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짜증내면 나만 정신건가에 해롭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지들도 먹고살려고 별짓다하는구나 하고
어여프게 여기시면 한결편안해집니다
물으니까
그것은 우리가 알아서 하는일이니 묻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신경질적으로 말입니다.
말내용으로 보면 놓아준다는 의미겟지요..
말나온김에 릴낚시대 광고에..
오브라더스인가 누구인가가 나와서
이 제품은 제가 보증합니다 하면서 기고 만장큰소리 치던데
그광고하는 사람은 신뢰를 보장 할수 있는 인물인가요??
지가 뭔대 보장한다고 우리 앞에서 큰소리 치는지..
제가 보기에는 참 시건방 지던걸요..
간접광고가 아니라 대놓고 근접촬영도 서슴치 않더군요.
여러 프로님들 께서 붕어를 방생하는 모습. 알뱃다고 바로 놔주는 모습등은 참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루어, 특히 배스관련 프로그램은 솔직히 맘에들지 않습니다.
잡은 배스를 어떻게 처리하여야하는지도
놔주는지 목을 따는지 말이죠.
배스가 유해어종이라면 배스잡는법만 알려주지말고 배스요리법이나 배스 처리법등도 방송에서 다뤄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ftv수준이 쪼매 떨어지지요? ㅋㅋ
방송에서 나오는곳은 자연스럽게 공개 되어야합니다
월척 조행기도 광고사진이 다소 있죠.
조구업체 스탭분인지는 모르겠지만...조행기 대부분이 제품 사진이더군요.
일부 출연진들 인간 ***입니다 .
얼굴 좀 팔렸다고 나와서 진행하고
가게 선전하고 물건 간접광고 해되는 꼴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