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 좀 그렇지만 고민이되서요
제가 낚시같이다니는 형님이 자기낚시방못갓다왓다고 봉돌이나멈춤고무 바늘묶은거 311배터리 글루텐등을 자꾸달라고합니다..
첨엔한두개얼마안하니 별신경안썻는데 갈때마다 그러니부담이 되더라구요 다대편성에 소품값도 은근히들어가는데 말하기도 좀추잡스럽고 참난감하네요
얼마전에 릉궁을 삿는데 진짜싸다며 자기하나만 달라고 자꾸 그러는데 정말난감하더라고요어휴
주로 밤낚시하는데 혼자는 못하겟고 주변에 대물하는 낚시친구라곤 이형님밖에엄는데 어떡하죠ㅜ
이런경험잇으신지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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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배 못 쓰겠네요.
그 선배라는 분께 낚시를 배우셨나요?
지금 상태라면 때가 되면 자동으로 서로 얼굴 붉힐 일 생길 겁니다.
용기를 내서 그간 사정을 설명하시고 선배가 개무시한다면 그만 봐야죠.
혼자서도 낚시 잘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 형님 되는 사람이 얼굴 붉히고 화내면 다음 부터는 같이 다니지 마세요
꾼으로써 기본 예의가 없네요
소품값 무시 못합니다
정작 필요할때 없음 난감하고요
차라리 작은 동회회에 들어가세요
그게 여러므로 좋을겁니다
찌 혹은 소품 등 살때
후배꺼까지 사서 선물하는데
선배가 너무하네요.
1.이런 상황이 계속 되다 보니...
2.이제는...
3.습관이 되 버렸습니다.
4.(조우)를 바꾸십시요.
5.(출조)를 할때는...
6.(낚시인)이 있는 그곳으로 (출조)를 하십시요.
둘 다 애초에 없었으면 좋으련만...
이미 생겨버렸고 불편함이 반복되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버리시면 편해지십니다.
행여 겁이나다면 타인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거리유지하시구요
또는 동호회도 괜찮을듯합니다
선배이전에 인성이 바르지 않군요.
전 주로 혼자다니니 철수하고 싶으면
짐싸서 가고, 자고 싶으면 한숨 때리고
집에 가자는 사람도 없어서 편합니다.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평상시에 통화할 일 있을 때 얘기해보세요!
이런 상황이면 얼마 못가서 깨집니다.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준비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같이 즐길라고 출조하는건데
나이를 떠나서 한쪽으로 기울면 곤란하죠~~~
솔찍하게 말하고
추후 행동을 지켜보세요
그리고 그사람 사는곳도 한번 가보세요
가족 및 그사람의 형제들과의 관계 유심히 보세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가름 납니다.
만약 해로우면 멀리해야합니다
언젠가는 본인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그냥 거지근성인거죠..
멀리하시는게..정신건강에 좋겠어요..
일단 사정 이야기 하시고 안통하면 걍 버리세요..
힐링하러 낚시가서 스트레스만 받으시는것 같네요..
한놈 있었죠
낚시가면 지차는 절때 안가져
갑니다
같이 1박낚시 갈려고 마트에
장보러가면 안들어오고
밖에서 장보고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밥.
커피.
절때 지가 한번이라도
차린적 없습니다
밥다해서 부르면
처먹기는 겁나 처먹습니다
가끔가다
맛이 있니.없니
염장을 지릅니다
속에 있는말 다하고 싶은데
다음에는 안그러겠지
하고 걍 넘어 갑니다
낚시방 소품 사러가면
절때 지꺼만 계산합니다
(저는 지꺼까지 계산해준적 많습니다)
연을 끊어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쌍한 맘도들고 해서
또 같이 낚시를 갑니다
*이놈은 이혼하고 혼자서 애둘 키웁니다
주위에 친구라고는 저 밖에 없습니다
우연히 그놈이 다니는 회사직원을
알게 됐는데 회사에서도
왕따 랍니다
이기적인게 우주최강 이랍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니
몸에서 사리나올꺼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터졌습니다
온갖
쌍욕 다 해주고
집에와서 그놈
전번 삭제 했습니다
안본지 그럭저럭
3년 정도 된거 같네요
계속 반복되면
연을 끊는게 답이죠
안될놈은 안되더라구요
그친구는 한근도 더 먹습니다.
이친구 정출때 가장 늦게 도착하게 되서 오는길에 돈줄테니 지렁이좀 사다 달라고 했더니 도착해서 하는 말이 낚시방 문 닫았답니다.
봄철에 오후 6시 밖에 안됐는데 낚시방이 문을 닫았다니.....
그 후로는 그친구와 말도 섞지 않습니다.
동출의 댓가로 감수하시던
독조의 즐거움을 택하던.....
그 결과도 감수해야합니다.
그거 절대 안고져지고 평생갑니다.
특시 전 아무도 없는 곳을 좋아합니다.
이꼴 저꼴 안보고...
갈때가고 오고싶을때오고
가고싶은곳 가고...
혼자 다녀보시면 제일 편합니다
너무깊게 고민하지 마세요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요?
공개어려우실듯 쪽지주세요
저도 님과같은 상황격어바서 잘 알고요
그래서 혼자다닌지 5년? 쯤 됬네요
조그만 카폐 가입도 괜찮을듯 합니다
같은지역 낚시친구 도움드리겠습니다
말하자니 나 자신이 더 쪼잔해지는것같고... 쩝!
에~효~~~ ㅠ.ㅠ
독조가 편하실거 같습니다
여분을 가져가지 마세요
딱 내것만 챙겨가세요
가서 문제생김 그대는 그냥 접을생각으로요
몇번 반복해서 서로 불편 격으면
알아서 챙겨 올겁니다
그게 아니면 윗분들 말대로
그만다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요즘은 독조가 편합니다
저도 그런분 몇명 아는데
같이 낚시 안합니다
같이 낚시 다니시면 언젠가는 대판 다툴 것입니다.
서로 좋은 추억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선배가
기분 안 나쁘게 찢어(^^)지는 게 서로를 위해서라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이런분은 가르쳐야 합니다..
함께 낚수방에 가서 소품계산할때
식당에서 밥먹을때..
더치페이를 가르쳐주십시요.
함께 다니시면 구래도 말벗이 있어 즐겁습니다
생각하십시요
철들겠죠?^^;
수긍을하면같이한번웃고
변명을 늘어놓으면 혼자서 다니세요
의외로혼자하시는분들많습니다
받는마음보다 주는마음이 더더욱 편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걍 없다고 하면 직접적으로 내 소품을 뒤져서 가져 가더군요.ㅠㅠㅠ
어데야고 물으시면 정반대쪽 200키로 되는곳 알려주시고 온다고 하면 곧고칠거라고 하고 혼자 날밤새도록 하세요
버릇이 그러니 고쳐야조.기계는 고치면 쓰는데 선배는 고쳐 지려나 궁금 하네요
그 사람은 먹거리를 안 가져 옵니다. 3~4명이 대충 알라서 가져오면 함께 먹는 건데
그 인간은 자기 낚시만 하다 먹을때만 나타나지요. 얼굴에 철판을 까랐는지
나중에 우리 끼리 모의 해서 다음날 점심 바가지 쒸우고 정확하게 말했지요.
다음 부터는 자기 먹거리 가져 와라 헐 다음 부터 안 나오더군요.
혼자 마음속으로 끙끙 마시고 의사 표현을 하세요.
계속 만나서 즐거우면 계속이죠. 아니면 말고 입니다.
자기의 즐거음을 빈대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기본이 안되있읍니다
조항정보 학인하여 독조하시다 보면
용기도생기고 좋은 조사님들 만나실겁니다
스트레스상당하죠
자리맡아 달라는둥 기껏 자리맡아주고 고기못잡으면 사람 욕하고
저도 이제는 혼자 다닐때가 편합니다
하기도 글코ᆢ
서로 어색해지니
일단 동출거부나
혼자다니고 싶다고
하셔보고
씨알안맥히면
진짜. 큰맘먹고 연을 끊어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을필요 없어요
너무 착하신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그냥 연을 끊으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독조추천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상종못할 인간이구요.
일찍 정리하세요.
미련이 있겠지만.헤어져야 합니다.
혼자하기 어려우시면 지역카페라든가 지역동호회 찿아보시고 동출하세요.
저도 껄껄껄 님과 비슷한 경우가 있어 헤어졌습니다.
지금은 혼자하거나 카페 동료들과 같이 합니다.
출조가 해복해집니다.
다음출조때에 새로하나 사주던가 하겠습니다.
매번 자기껏마냥 가져다쓰고 식사또한 거져먹겠다면
어디그게 사람입니까;; 나이적은 동생들도 그렇게 안합니다만..
아끼는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나이를 떠나
서로 배풀줄아는것이 현명하다 생각됩니다.
배풀때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모르는 그저 나이만 냅다 드신분 같네요.
딱잘라서 얘기하시되 그사람에게 상처주면 님또한 편치않을까 싶으니
좋게 쇠주라도 한잔 기울이며 이야기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연이 아니라봅니다.
사주지는 못 할 망정!!!
사서 쓰라고 이쯤에서 이야기 하세요.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그런 이유로 치사하다 서운하다 이야기 한다면 진심 혼자 다니세요!!
혼자 다녀보세요 처슴에야 좀 심심할지 몰라도 한두번해보면 적응합니다
출조계획 말안합니다..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입니다.
결국 챙길게 없으면 떠납니다
떡밥이든 소품이든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었지요~~
어떤 저수지에만 가면 장박형님들 계셔서 하나둘 빌려주다 보니 정작 제가 필요할 땐 없더군요!!
저는 그런것이 의리? 뭐 그런것으로 생각하고,별 신경 쓰지 않았으나
지금에 생각하니 이용만 당한 것이었고,그러다 안주면 욕만 하더라구요!!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
의지하려고만 하는 사람은 안 바뀝니다!!
제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한 것인데...너무나 비상식적인 사람들 많아요!!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고,안되면 독조하셔요~~
제가 봤을땐 독조 하셔도 즐길수 있을만한 실력이신것 같으니~^^
관계정리 전에 입장 바꿔 생각헤 보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소품함 깜박 놓고왔다며 몇번만 이것저것 달라고 해보셔요.
그런 다음에도 느끼는 게 없는 사람이라면
미련없이 관계 정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갑과을의관계가 아니라면 구태여
신경거슬려가며 힐링이아닌 스트레스입니다 같이다니지마세요
맘이 상하는 그순간부터 같이 못 다닙니다.
저도 친구 때문에 고민하다..이곳에 도움을 청했고...
인연은 남겨두고...낚시는 같이 안다닙니다.
낚시를 같이 안가주니...잘 있느냐 열락도 없더군요...씁쓸 합니다
낚시 다닐땐 그리도 저를 좋은 친구라고 말도 많더만...ㅎㅎㅎ
그분과의 인연이 남아있길 원하시면..인연은 두시고..
스트레스 받는 낚시는 함께하지 마시길...
시간이 더 지나간후 인연의 끈도 끊고 싶어질수 있을테니 깐요..
그냥 혼자 다니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좀 답답하네요
멀리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음식도 한번씩 돌아가면서 준비하고 그러니 깔금하고 좋아요
안좋은 버릇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연락끊고 혼자 다녀보세요 그러면 그분도 분명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더 미루지 말고 연을 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평일 쉬는 날일라.혼자 밤낚시 하기 어렵더니.
계곡지 아니면 요즘은 혼자서 다닙니다.^*^
전 동갑내기 였는데...짜증나서 그뒤로 혼자 다녔습니다.
그러다 항상들러는 낚시점에서 자리안내 해줘서 옆에서 낚시하던분과 친해지면서 그분들과 동출을 합니다.
낚시외에 어떤 인연도 연도 없으니 오로지 낚시로만 만나서인지 낚시만 같이하게되더군요~ㅎ
서로 각자 차가지고 낚시점에서 만나고, 각자 채비며, 물이며 준비합니다.
단하나, 먹는거만 서로 번갈아가며 삽니다.
낚시로 만나 낚시로만 대하니 서로 편하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ㅎㅎ
참고만 하세요!!
하지만 주변에 이 형님 밖에 없다는 이유로
이런 사람과 함께 출조를 하고 있는 껄껄껄님이 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