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낚시를 계획중입니다
자생새우가 많이 서식합니다
계곡지이고 수심은 약2미터 정도 나옵니다
제생각으로는 오전10쯤에대를 피고 겉보리1봉과옥수수1캔
밤낚시 시작하기전 겉보리1봉과옥수수1캔
밤낚시후겉보리1봉과옥수수1캔 휴식후 2박밤낚시시작
하기전겉보리1봉과옥수수 한캔 이렇게 밑밥을 칠생각입니다
친구는 너무 많이 치는게 아닌가라고 이야기하는데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 제생각이 틀린걸까 의구심이
듭니다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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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이 뿌리면 입질 분산 우려가~~ ^^
자생새우가 많은저수지라 밑밥을 많이치면 고기를 머물게할수 있을꺼같기는한데 너무많이쳐도 마이너스 작용을
한다고 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작년에 출조날짜에비해 고기를 너무못잡아서 올해는 욕심이
많이 생기네요
그리고,시기적으로 아직 계곡지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평지형저수지도 지금 배만 빵빵한 상태네요.
계곡지이긴하나 조금 이르게 시작하는곳이있어서
대를 담아볼려고 합니다
생각이 많아 지는군요
소신껏 해보시고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가는 거죠.
치고나면 기대는 배가 됩니다.
이 또한 내 만족 이겠죠.
조과에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퍼는 아니지만요.
소신것 해보고 나만에 방법을 찾아보는게 답일것같습니다
댓글주신 모든분게 감사합니다
낚시하기 전날치셔야되고
옥수수는 대편성끝나고한번 케미꺽고한번
대당2번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계곡지 좀빠르네요 허나 4짜들은 산란을했을수있으니 제방에서 긴대로 회복기에있는 덩어리들 줄곤나오긴합니다
찌앞쪽에치면 붕어들이들어오다가 제미끼에 그냥콱!
참고로 전 꽝조삽니다ㅠ
그런데 종잡을수가 없더라고요.
어떤날은 뿌린쪽에서, 어떤날은 뿌리지않은 쪽에서 입질오는것이 빈도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담날 들어가면 미세하게나마 차이남을 경험했습니다.
겉보리라는것이 붕어먹이(새우, 납자루, 피래미등등)를 불러모으기 위함인데 시간이 필요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새우,참붕어등이 먹기도하지만 붕어도 좋아하는 식사거리입니다.
뿌리는 양에따른 차이도 비교해봤는데 너무 한곳에 과도하게 뿌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옴을 느꼈습니다.
윗분들이 잘설명하셨네요.
너무많이 뿌려놓게되면 분산도되지만 정작 미끼는 건들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뭐든 지나치면 모자름만 못하다에 한표드립니다.
즉흥적인 밑밥투척은 옥수수를 권장합니다
이것도 한번에 많은양을 뿌리기보단 3~4시간에 한번씩 한줌을 흩날리게 찌주변에 뿌려줍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밑밥의 효과가 확연하게 있는것일까 의구심이드는건 사실입니다.
곡물 밑밥에서는 이렇다할 확연한 차이를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다만 겉보리에 깻묵과 황토 섞어서 뿌리는게
좋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잔챙이 입질에 항복했던적도 있습니다^^
청년에 서울와서 낚시하면서 습관적으로 (그때는 깻묵)
밑밥을 치니까 옆에 노인분이 오염된다고 뭐라고 하시드라고요
그때부터 중부권에서 40수년 낚시다녀도 밑밥치는사람 본적이 없는데
내생각엔 별효과가 없어서 안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척하시면서 하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낚시인들 뻔질나게 낚시하는 자리는 오히려 밑밥을 치는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낚시병벙 김진태씨왈~
태공의 마음으로 하세요
밤낚시는 일년에 두세번
몇십년을 낚시다니었어도 밉밥친적은 없는데도
10번출조하면 꽝은 한번 있을가 말가하고
월척은 10번출조하면 7번이상 낚는거 같은데요
저한테는 밑밥이 필요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