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녀 오면 가끔 물건 두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찾을 수가 없네요 지난 가을 새로 산 살림 망 한 번 써 보지도 못하고 그냥 두고 철수해서 담 날 낚시터에 전화 해 보니 없다더군요. 여러분은 낚시터에 두고 온 물건 중에 생각 나시는게 없나요?
아끼는시계였는대ㅜ
작업 후 옆에 걸쳐 두었는데 .....
싼 것은 뜰채.살림망
아!
제일 중요한 것 있는데
4짜 두마리 랑
5 짜 한마리 추가요
아끼던건데 지금도 아까운 생각이~~^~^"
미끼채집망...
파라솔두더지...
땅에박은 릴대꼬지....
집에와서도 생각 안나고...
꼭 낚시가기전에 짐챙길때 보면 없네요;;
후례쉬.....셀수도 없이놓고다닙니다
한번은 마누라도 놓고 왔시유^^
작년 4월에 청강도 놔두고 와서 미쳐버리는줄 ㅜㅠ
정신줄 놓고 왔습니다....^^
딱 챙겨놨습니다ㅎㅎㅎ
막창사시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막창은 좋은데, 겨우 수습중인
정신줄 막창땜시 또 놓아 버릴까 싶어...후덜덜.
밑에 달린 대추알 2개도 출시때부터 고정형이라 천만다행이지
아마 탈부착형으로 출시되었으면 벌써 흘리고 없을 겁니다...^^
제일 심했던것은 찌통였던것 같습니다~~
찌맛춤한 찌들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채비 바꾸느라 꺼냈다가 통째로..ㅜㅜ
이제는 철수시 한번더 낚시한자리 꼭 둘러봅니다`~ㅋ
전 새우채집망,텐트팩정도..
아 그늘막텐트 통채로두고온적 있네요..
트캠20h새로사서 5~7번정도 사용하고 쌍계천에 놔두고 왔네요...워~매...ㅠ
트캠20h도, 찌통도 정말 아깝네요...
소박사는 부인 두고 오신게 사실인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