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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술마시고 떠드는 쓰레기 똥꾼

IP : 32bce2ab1624599 날짜 : 조회 : 9673 본문+댓글추천 : 0

이 똥꾼들을 어찌 할까요? 낚시터 매너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고...정말 미치겠네요.. ㅠㅠ

IP : 1c1b16505087c1e
저도 술은 좋아하지만 낚시가서 술은 절대안먹습니다~ 낚시가서 낚시하세요 왜술먹고 시끄럽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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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bce2ab1624599
저 냥반들은 왜 마셔도 마셔도 술이 안떨어질까요..
지금이 몇신데 아직도 저러고 있으니..술마신 사람과 싸울 수도 없고 오늘 낚시는 포기 하는게 제 건강상 좋겠네요..ㅠㅠ
잘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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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510b05297ccc5
꼭 술먹으면 목소리 커지고 떠드는분들 꼭 계시죠ㅎㅎ
전 그래서 이어폰 챙겨다닙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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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f6a191db1cf144
대부분 낚시인들이 걍 넘어가니 점점 안하무인이 되가는 겁니다.. 전 절대 참지 않습니다.. 뭐라 해주셔야 합니다.. 낯 붉힐땐 붉혀야 합니다.. 공중도덕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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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3c358a549a658
마셔도 잠깐 조용히 마셔야죠
남에게 밤새 피해를 준다면 욕을 좀 먹어야 합니다
사람이 술을 마셔야지 술이 사람을 마시면 개차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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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4d0999e674957
근데저수지가독서실도아니고낚시만을즐기라고만들어놓은것도아닌데많이심하지않은이상머라고할수잇는권리는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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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5d7256cd97bb8
전 그냥 즐기는 편입니다. 사람 많은곳이 좋구요. 독조는 하지 않은지라 그래 도로옆 유료터(저수지) 위주로 살아가는 삶의 시간을 낚으로 가지요. 주위 조사님과 도란도란 애기도 나누고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않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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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f8084fb66df63b
입질 없어서 지겨울 찰나 구경오신 옆조사님과 이런저런 애기할때 대물 올라온적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소음에 그닥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캡라이트 키고와서 물쪽으로 비출땐 정말 화가나더군요..생각이 있는건지..
밤에 캡라이트 키고 옆에 와서 제포인트에 비추고선 물색 어떠니 저떠니 하는데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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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bce2ab1624599
붕어를 잡고 못 잡고가 아니고 조용히 힐링하러 왔는데..
새벽 1시까지..누구야! 누구야! 이러면서 붕어가 나오냐?
와서 술이나 먹어라..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어딘가 전화를 해서 스피커 폰으로 어디서 붕어를 잡았네 마네..큰소리로
정말 미치는 줄 살았습니다..
한일전 축구응원 안한것 만이라고 고맙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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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aa59ade412e96a
언젠가 노지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척 하는 똥꾼 들에게 쓰레기를 가져가라고 헀더니,

아저씨가 뭔대 쓰레기를 가져가라 마라 하냐고 봉변아닌 봉변을 당한후 한동안 낚시대를 놓고 지내던중

지인의 소개로 관리터를 다니게됐씁니다,

관리터는 쓰레기 무단 투기는 같은것은 없지만 ,화장실까지 몇 걸음 걷기가 귀찮다고 자기가 낚시하는 좌대 뒤에서

소변 갈겨대는 똥 꾼 들을 어찌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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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428bc333c029c
T2025님 그래서 아무말 안했습니다.
쓰레기랑 대화 할 수 없지 말입니다..
그냥 잤습니다...쓰레기랑 싸울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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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51d98310aceef
개처럼 배운 술 버릇이 끼리끼리 모여 처먹고 다녀서 그런 겁니다.

나만 알고 내 생각만 하는 쓰레기들이라 방법이 없어요.

저렇게 살다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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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1d0f15c52b41f
관리터도 쓰레기 많아요 혼자면 조용히면서 둘이상만되면 무슨 용기가생기는건지 망나니처럼 시끄럽게 ㅈㄹ들을하는지 적당히좀합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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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1692a8f3d9cba
새벽까지 술처먹고 03시30분에 캡라이트 키고 자리옆에와서
지내들끼리 고기나오네 안나오네 떠들는 똥꾼들
그리고 오전까지 또술처먹고 떠드는 똥꾼
그냥 싫어서 10시부터 철수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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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4b0c42259fea6
시끄럽게 하면 조용히좀 하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조용해집디다.
나머지 하나는 욕무야 조용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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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2498228b4fff38
유료터든 어디든 꼭 이런 눔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낚시터 주인장에게 이야기해서 자제시키곤 합니다.
휴식을 위한 낚시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면 기분 더럽습니다.

조용히 하라고 할 정도로 크게 떠들지는 않아도
몇 명이 몰려앉아 내용이 들릴 정도로 쉬지 않고 밤새 이바구하면
조용한 낚시터에서 이것도 무지 신경 쓰입니다.

말만 선진국에 진입한다 그러는데 작은 것부터 민도가 이 모양이니
제가 보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남 배려 안 하기' 문화는 언제쯤이나 나아질 것인지...
단기적으로 저는 비관론자입니다.

그래서 저의 낚시 컨셉은 피난 낚시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심경으로 낚시터에 진입합니다.
담배 연기 피하기, 술 먹고 떠드는 넘들 피하기, 빵치기 한다고 떠드는 넘들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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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790c879512cfbc
술마시는거는 자유지만 주위에 피해가 갈정도로 떠드는건 자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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