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오싹한 이야기들이 최고 안주거리지요ㅎ 선배님들 낚시하시면서 아니면 귀신이나 신기한 경험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날씨가 너무 덥네요 무서운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댓글 3 인쇄 신고 붕메랑 IP : b478f780b16e2cc 날짜 : 2016-07-31 01:39 조회 : 1812 본문+댓글추천 : 0 여름엔 오싹한 이야기들이 최고 안주거리지요ㅎ 선배님들 낚시하시면서 아니면 귀신이나 신기한 경험 있으시면 부탁드릴게요~~~~~^^ 추천 0 1등! ♥깜돈의외대일침16-07-31 02:24 IP : 92e1ead8369dbf4 제가 통닭&호프집을 합니다 어느날 가게문을 닫고 내려왔지요 주차장으로 가는데 뭔가 허전?? 뭐지? 아~~~~~휴대폰!!!!!!! 다시 가게로 돌아가 불꺼진 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을 가지고 돌아서는 순간 우드득~~ ?? 뮈지?? 그리고 한걸음 더 나서는 순간 또 들리는 소리 빠드득~~ 헉~~ 이건 닭뼈 부서지는 소린데??하며 닭냉장고로 눈길을 돌리니 ㆍ ㆍ ㆍ 헉~~ 누군간 닭보관 냉장고 앞에서 생닭을 우드득~빠지직하며 씹어먹고 있는겁니다 놀라서 뒤로 자빠질뻔 ㅜㅜ 전 놀란 마음 진정시키며 다가갔습니다 그리곤 그 누군가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요 당신 뭐야?하면서 그가 머릴 돌리며 저를 보는 순간 전 심장이 멈춘듯 했습니다 입가에 낭자한 닭피~ 그리고 입안에 있던 씹다만 살덩어리와 부서진 뼈조각~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등골이 오싹하고 식은땀이 주루룩~ 애써 침착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엄습한 공포는 말을 더듬게만 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힘을 다해 한마디 했습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저~~ 손님 한마리 팔천 두마리 만오천 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제가 통닭&호프집을 합니다 어느날 가게문을 닫고 내려왔지요 주차장으로 가는데 뭔가 허전?? 뭐지? 아~~~~~휴대폰!!!!!!! 다시 가게로 돌아가 불꺼진 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을 가지고 돌아서는 순간 우드득~~ ?? 뮈지?? 그리고 한걸음 더 나서는 순간 또 들리는 소리 빠드득~~ 헉~~ 이건 닭뼈 부서지는 소린데??하며 닭냉장고로 눈길을 돌리니 ㆍ ㆍ ㆍ 헉~~ 누군간 닭보관 냉장고 앞에서 생닭을 우드득~빠지직하며 씹어먹고 있는겁니다 놀라서 뒤로 자빠질뻔 ㅜㅜ 전 놀란 마음 진정시키며 다가갔습니다 그리곤 그 누군가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요 당신 뭐야?하면서 그가 머릴 돌리며 저를 보는 순간 전 심장이 멈춘듯 했습니다 입가에 낭자한 닭피~ 그리고 입안에 있던 씹다만 살덩어리와 부서진 뼈조각~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등골이 오싹하고 식은땀이 주루룩~ 애써 침착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엄습한 공포는 말을 더듬게만 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힘을 다해 한마디 했습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저~~ 손님 한마리 팔천 두마리 만오천 입니다 2등! 낚시禮讚16-07-31 02:30 IP : 9e225d5f1c06f5e 추억의 조행기에 경험담 한편 올려 놓았습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추억의 조행기에 경험담 한편 올려 놓았습니다.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3등! 흰수염고래16-07-31 06:48 IP : cdcbfd3d3a8bbfb 어제 9짜붕어를 터트렸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어제 9짜붕어를 터트렸습니다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깜돈의외대일침16-07-31 02:24 IP : 92e1ead8369dbf4 제가 통닭&호프집을 합니다 어느날 가게문을 닫고 내려왔지요 주차장으로 가는데 뭔가 허전?? 뭐지? 아~~~~~휴대폰!!!!!!! 다시 가게로 돌아가 불꺼진 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을 가지고 돌아서는 순간 우드득~~ ?? 뮈지?? 그리고 한걸음 더 나서는 순간 또 들리는 소리 빠드득~~ 헉~~ 이건 닭뼈 부서지는 소린데??하며 닭냉장고로 눈길을 돌리니 ㆍ ㆍ ㆍ 헉~~ 누군간 닭보관 냉장고 앞에서 생닭을 우드득~빠지직하며 씹어먹고 있는겁니다 놀라서 뒤로 자빠질뻔 ㅜㅜ 전 놀란 마음 진정시키며 다가갔습니다 그리곤 그 누군가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요 당신 뭐야?하면서 그가 머릴 돌리며 저를 보는 순간 전 심장이 멈춘듯 했습니다 입가에 낭자한 닭피~ 그리고 입안에 있던 씹다만 살덩어리와 부서진 뼈조각~ 숨이 막힐지경입니다 등골이 오싹하고 식은땀이 주루룩~ 애써 침착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엄습한 공포는 말을 더듬게만 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힘을 다해 한마디 했습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저~~ 손님 한마리 팔천 두마리 만오천 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어느날
가게문을 닫고 내려왔지요
주차장으로 가는데
뭔가 허전??
뭐지?
아~~~~~휴대폰!!!!!!!
다시 가게로 돌아가
불꺼진 문을 열고 들어가 휴대폰을 가지고
돌아서는 순간
우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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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닭뼈 부서지는 소린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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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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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뭐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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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장이 멈춘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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