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 우와~ 이 옵빠 누구?
ㅡ 붕어올가즘이라고, 내 낚시 제자다.
ㅡ 멋진 몸이네 !
ㅡ 치아라 마 ! 이거 다 물근육이다 !
ㅡ 질투하고 계시네.
ㅡ 다 부질 없다. 중요한 건 오직 이거. 대~ 애~ 물 !
암사자가 숫사자의 아랫도리를 한참 본다.
먼지처럼 쌓이는 정적.
암사자, 한숨 쉬며 말없이 돌아서 간다.
ㅡ 와? 와 말이 없노? 팩트를 부정하나?
ㅡ 티눈에...
ㅡ 머 머시라꼬?
ㅡ 3초에...
ㅡ 이 이러언~ ㅡ;:ㅡ"

남아당자강(男兒當自强)
남자는 마땅히 스스로 끝없이 강해져야 한다.

가는 세월 장사 없다고 선배님도 많이 ,,, ㅎ
머 그런 뉘앙스이신디ㅡ.,ㅡ;;
절간에 연못 맹글어 놨심돠
짜라 몇개 시주해주떼염
많네요.
부디 당자강자강강 하십시오..
사마귀 정도는 되어야 어찌어찌 늘려 보겄다는데~~~
암튼 서도 티눈이라는거에 또 한번 놀라고 갑니다.^^
눈티(제가 혀가 짧아서 말이죠)까정 요로코롬 없으심 어캐요 네^^;;
그분은 붕어보다 보디빌딩에 금메달도 따시던데 어쨌든 낚싯대도 방바닥에 다 깔정도로 많고요.
근데 3초 어르신은 그짝 이짝 요짝 저짝 네짝 두짝도 없으심 이 험한 세상(?) 어캐 살아간데요 ㅠㅠ 흑
텨====================333333333333333333
3초 얼쉰은 소문과는 다르게 징짜 대물이라는 CGV 아니, KGB 소식통이 있씀미다.
티눈...에휴 답 없어보입니다
지나가는길에 웃고갑니다.
모옵시 부렵습니다,
뭔소린지~.^^
강해질지 혹시
이 제원이면 사정거리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