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식자재 마트에 들려 생수랑,
맑은물좀 사는데,

귀하다는 요게 보이네요.
두개 들고와 아들과 딸아이에게 내밀었더니, 시큰둥 하네요.
어떤님들은 애들이
"아빠 최고" 라고 하는둥,
하트를 뿅뿅 날리는둥 한다는데...
울 애들은 소 닭보듯 하네요. ㅡ.,ㅡ
해서 열 받아 낮술 반잔 합니다.^^

비빔면에 수육 싸 먹는것도 나름 먹을만 하네요.
휴일 오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으헤~~~~^^
싸비스 사진입니다.





맛나게 드세유ᆢㅋㅋ
전 어제 달려서리 술은,,,ㅎ
맛나게 드시고 으헤하십시요
한가지면 충분한데.
안주가 너무 많네요
저는 저녁때 한 잔 먹어야지요~~
수육 탐나네요~~~
점슴을 새우가 드러간 탕면을 무것뜨먼 출출 항거시~
삼겹살 수육이~~~~~꿀~꺽
날이 더워가 수육 살마 믁자고 하먼 마눌님께 쥐 터질것 가꼬~
마트에 가서 삼겹살 사다 베란다에서 혼자 꾸버 므거야 겠씀돠
드룹,오가피,엄나무 잎 장아치에 싸가~
얼린 쐬주도 일빙 하고요~
주말오후에 딸아이가 알바하러 가서 낮에 꼬기를 먹다보니 한잔 땡겨서~~~^^
감사해유님
맛나게 먹고 낮잠 한숨 때렸습니다.ㅋ
대물도사님
감사합니다.^^
실바람님
고기 먹을려는 핑계죠...
가족 모두 모이는 시간이라 푸짐하게 먹습니다.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어인님
스물일곱, 스물다섯입니다.^^
맥장군님
먹고 싶을때 먹어야 행복합니다.
맛나게 드세요.^^
염치없지만 한입만~~~
제발 한입만요 ㅡ.ㅡ
비빔..
땡기네여~
^^
술꾼은 술병 잡은 핑게가 천가지가 넘는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