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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네 마음,,,

IP : ad502f4c778aafb 날짜 : 조회 : 2533 본문+댓글추천 : 2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장소,그 길목에서 너를 기다렸지.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내마음과 같을줄 알았어.
우연을 가장한 깜짝 만남.
먹여 주고 싶었어 , 보다 맛난 음식을 ,,,
놀래주고 싶었어, 그네 타고 하늘을 나는 느낌을 ,,,
보여주고 싶었어, 보다 넓은 세상이 있다는것을,,,

기다림 속에 희미하게 흔드는 손짓을 보았지,
내가슴에 천둥이 치고 폭풍이 몰아쳤지.
너를 만날 기대감에 내손은 파르르하게 떨렸지.

희미한 가로등 불이 점점 밝아질때, 나는 몸을 날렸지.
너를 만나 드넓은 세상과 높은 하늘을 보여 주려고~
귀한몸 상할까, 길고긴 차대의 가마를 준비하고 
넓은 그물 침대도 준비했지.

하지만 너는 아니였어.
방금,밤무대에서 한곡하고 나오는 3류 가수처럼 화려한
 은빛 빤짝이 무대의상에 30대 중후반의 까칠한, 아니 품위라고는 찿아볼수없는
세상 촐랑대는 뒷골목 똘마이 둘이 찿아와 시비를 건다.
오늘도 아니였어, 오늘도 아니였어,,,

허한마음, 나사빠진 나의모습,바람 맞은 그모습 들키기 싫어 새벽이 밝기전 

어둠속에 내모습 감추리.


1등! IP : 13a999acdf70934
친구랑 어종은 다양할 수록 좋대는디 왜 그르세유.

그래두 머 사진은 엄써서 다행이긴 허네유.

그치만 암만해두 수상쩍으신디...
추천 0

2등! IP : 3427abfd2b8988c
걸머끼레서~~
널 기다려찌이~~
아무도 엄는..쓸쓰란 걸머끼일~~
..
걸머낄~~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