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스 노선을 몰라 학생에게 제주시번직접 가는 뻐스 몇번 타야돼? 물으니 몇번 타세요. 이노무 뻐스가 한라산 중턱으로 가네요. 뱅기만 놓쳐봐라... 그 정류소에서 만날 때까지 기다린다. 낚시 가야 되는데... 이노무 학상... 띠불...
쫌 어리버리하던 분들만ㅎㅎ
종점에서 그 학생과 칭구들이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지갑 조심하시길...
고딩들 무서버염...ㅠㅠ
조심하세요
열받으셔서 쫒아가시믄,
봉고차 대기하구 있을지도.....
요즈음
단속이심해 멍텅구리배에서 일할사람,몸값이
많이 올랐다구 합니다
정신 놓으시믄,
당분간, 두발로... 땅 밟으시기 힘들어염! ㅡ..ㅡ"
그래도 빠르시니 뭐ᆞ
잘생각해보십시요.
그학생,예전에 머라켔는기억이 있는지요.ㅋㅋ
감히 어른께 구라를..
몽타쥬 보내주시면 조천읍 아해들 모아서 잡아.......................
드릴까욤? ^..^;
다만 이 말을 빠트린듯 합니다ᆞ
" 건너 가셔서ᆢ"
퇴근 시간에 차가 엄청 밀릴거 예상해서
밀리지 않는 산간 도로 뻐스를 타라고
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빨리 도착 했습니다.
미안혀 학상...
서울대 장학생으로 입학할껴...
훈훈 합니다 ~
이노 무학상
상받으실분 축하드립니다..ㅎㅎ
하마터면 제가 제주도로
혼내키려 날아갈뻔했씸더^^;
재수가 좋으십니다 그려 ^^
뱅기 시간 다되가면 미칠노릇이지요!!!ㅋㅋ
안녕하시지요?
안부 여쭙니다!
그래도 탈없이 탑승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대충 어디쯤인지 알고 물어본건데 ㅡ,ㅡ
서산 김양식장에 갈일이 있어서 서산에 갔는데
현장을 가기위해
그동네 청년 3명이 서 있길래
목적지를 물었더니
한사람이 길을 가르쳐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가려는데 옆 사람이 잠간요 그러더니
길가르쳐준 사람에게 막 뭐라하더라고요.
고의적으로 틀리게 가르쳐 준거지요..
그리고는 다시가르쳐 주던걸요..
이런경우도 있읍니다..
남 골탕 먹는걸보고 쾌재를 부르는 요런 부류들...
세상이 어찌 이리 돌아가는지..
개인적으로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저한테 그랬다가 파출소 신고해서 비행기값 돌려받을때까지 그 학생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