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애기하면 안되는거조 내가 영화감독이 되어 영화를 찍는다면 이정도면 확 갈수있는 장면 예를 들어 영화 링 에서 tv밖으로 기어나오는 장면 월님들의 답글 기대해봅니다 낚시관련 공포영화 이런 장면 있으면 확 간다
혹서에 날씨에 생자리 다듬고 구멍12개 뚫고 밤이 오길기다리며 낚시 하는데 해질무렵 집에서 걸려오는 전화한통 아버님어머님 오셨으니 무조건 접고 집으로 튀어왓 하는 마나님에 전화한통 그게 젤 무서워요
상상해보세요 이것 보다 더 무서운게 있을까요ㅠㅜ
새벽녁에 히뿌연~물안개와 멀리서 여명이 살짝~밝아 올려고 사물이 히미 할때쯤에 잔챙이 입질로 릴을 부지른이 감아 올리는데.
뭔가모르게 아주 묶찍한 걸림에 혹시 잉어 대구리인가......
계속감아 올릴 릴.....
히미한 사물이 발앞에 다가올 즘에.....산발이된 시커먼 머리카락과 함께~사람에 머리가 슥~~~~~~~~~~올라온......
닝기리~릴낚시대 던저버리고 그길로 복현동 배자못에서 대신동까지 한 5KM 새벽에 맨발로 뛰어왔다는 전설이........
전신적인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는......
성질이 아주 더러븐 나에 선배이자 사업 파트너 그사람에 이름은 한웅광 연세 65세 40년전 이야기 이기는하나 그길로 낚수대
손에서 놓았슴 그러나 3년전부터 다시 나와함께 대물인지 소물인지 요즘 빡시게 쪼우고 있슴~
뺴장군님, 배꼽잡고 웃습니다. 얼마나 시껍 했을까요?
우째 그런 일이, 저도 이제 물에서 들어올릴 때 산발이다 싶으면 바로 낚시대 일자로 해서 채비 터쳐야겠습니다
뺴장군님 주변엔 재미있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날 조과가 무지 좋았거든유
메기 가물치 붕어 등등 반삐구는 잡은듯해유~
근디 잠시졸려 차에가서 1시간정도 눈부치고
새벽에 동틀무렵 나왓드만 3.0칸 낚시대가 끌려나같는디
총알이걸려 낚시대만 뚝 떨어져있드만유
그래서 머지 하구 낚시대를 들었는디 엄청 묵직하더구만유
뒤로 물러스면서 꺼내보았더니 이제 갓태어난 아기 시체엿구만유~
금촌 경찰서에 신고하구 삐꾸에 있는 물고기 다 물에 놔주고
다시는 그곳에 가질 안습니다~
어떤 종자가 그런짓을 했는지 모르지만 천벌 받았을것이구만유~
그런영화만들지마여
독조할일만은데..
젭아~~~~~~~~~~~~~~~~~~~~~~~~알~~~~~~~~~~~~~~~~~~~~!
가뜩이나 요즘 산에서 내이름불러서 죽갔는데..ㅠㅠ
아`~앙아아아아아...안들려안들여....상상하지말아야지 아아아아아아아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