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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고수분들~

IP : c372a3aeb78f2e8 날짜 : 조회 : 2070 본문+댓글추천 : 0

저좀 갈켜주세요. 모가모가 필요한것두.. 바닥잠시.놓고.내림으로.ㅎ.ㅎ. 1.1맞춤.과외 고수분 찾습니다~

IP : 3cd2897726c00d1
내리는 것도 낚시요 올리는 것도 낚시라......

내림의 고수라고 하면 유료터 첫회에 1등으로 수많은 상품을 탔다던 그 분이 생각 나는군요^^ 에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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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fec99abf181172
내리고 올리는 고수를 찾으신다면~~^

저를 찾는건지요?

음란마왕~~낚시아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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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48f5b966c8b2ab
진정한 고수는
가늘고, 가볍고, 짧고, 작지만...
정확한 부위 공략으로 큰 기쁨을 주죠.

주)
가늘게 : 몸줄, 목줄, 낚싯대
가볍게 : 찌부력, 봉돌, 미끼 비중, 낚싯대
짧게 : 챔질
작게 : 바늘
정확하게 : 투척, 찌맞춤, 채비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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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72a3aeb78f2e8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진정 내림.고수분은 없는건지요 ...

경북권.하우스를 돌아다녀야.겠군요.

날씨가 좋습니다.

따스한 오후 ~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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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ec0a925790bf84
내림별거 아닙니다.
대충 띄우고설러므네 !


저기요 제말은 요 ~~ 잉잉 !
고수님은 나와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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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6b0e090e7e36b
내림요?
제가 밖에만 나가면 여자사람들이 저를 에워싸고 막 껴안고 뻐뻐하고 서로 날 가지라믄서 그러는데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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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b8538189199241
전 고수가 아니라서 패스하고 읽지 않았습니다

댓글이 많길래..아니 내림 고수가 이렇게 많으셨나 하고 들어와 봤는데...

아..첫 댓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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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48bc8ab822685
내림낚시란?

1편

설치와 편성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 바닥올림낚시 보다
단 한대로 운영하는 낚시이기에 설치와 편성이 빠른 장점과 공격형 낚시로 치고 빠지기가 용의하다.

내림낚시의 특성상 순간적인 상황에 대처해야 하기에 편한안 의자에 널부러져 있는 스타일의 꾼은 맞지가않다.

순발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충혈이되도록 눈을 부릅뜨고 오줌 눌때도 낚싯대를 잡고 싸야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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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48bc8ab822685
2편

채비설명은 생략하며, (왜 고리봉돌을 쓰지않고,유동 편납&편동 홀더를쓰냐?

활성도 상황에따라 홀더를 최대한 올려서 받아치기,
또는 입질이 미약하고 입질구간이 너무 짧을때 적당히 올려서 좀 더 오래 물고있도록 하는데 의미가있으나 이방법은 차선이다!...라고 조궁이는 생각을 한다.

찌맞춤: 무바늘 마춤을 기본으로하여 부력과 침력의 정점을 잡는다. (조궁이는 오로지 무바늘 맞춤만한다!)

찌의 부력보다 편납홀더의 침력이 좀 더 높도록 편납을 조금 더 감는다. (처음엔 버려지는 편납이 다소 생기지만,
하다보면 그 양이 줄어든다)

찌의 탑(찌의 가장상단)이 수면과 일치 내지 한마디가량 나오도록 수심을 마춘다.

그 상태에서 편납 가감을해서 원하는 목수를 마춰도 되지만, 노지의 경우 바닥이 고르지않기에 찌를 한20센티 더 내리고 다시 던진다. 그러면 꼬로록 할것이다.

이제 가감을 시작하여 찌톱의 절반(기본적으로 계절별로 3분의2가될수도 3분의1이될수가있다. )이 나오도록 마춘다.

얼추 절반이 마춰진다면 담배도 한대 피고 경치 구경도 하고 날아가는 새의 ***도 함 보고 온다.

갔다오니 마춤목수보다 쪼깨 내려 가있다면 쬐매 더 편납을 잘라내고 또 담배 한대를 피며 떡밥을 게어놓는다.

2~3분 후가 지났는데도 그대로 라면 영점은 잡은것이다.

이제 목줄을 단다!
목줄 길이는 조궁 개인적으로 25센티이상,
단차는 바늘하나 차이 또는 3센티 미만으로 한다.

다시 던진다!

찌톱이 4목~ 가량 더 내려갔을것이다.(바늘에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제 내가 사용한 찌의 영점에서 바늘의 침력이 나왔다!!
다음번엔 귀찮구로 바늘빼고 마췄다가 다시 끼우고 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해가 가나요??

이제 바늘에 떡밥을 달든 지우개똥가리(떡밥 2알 무게와 비슷하게..)달아서 두바늘 모두 꼽는다.
그러면 당연히 짧은 바늘 기준으로 마추려는 의도겠지요??

기본으로 마춘 찌톱의 절반이 나오도록 수~차례 반복 던져서 마춘다.

딱! 마춰졌다면 이것이 바로 1대1이다.

이제 지우개를 빼고 양바늘에 밥을 달아서 다시 던져본다.
그러면 찌톱은 아까보다 좀 더 내려가있을것이다.

목줄 이년이 붕어를 꼬시려고 다리를 벌린것이다.
그래서 찌톱은 좀 더 내려간것이다.

자~ 이제 낚시를 시작하면서 타점을 잡아나간다.

⊙폰으로 쓴다고 욕봤습니다. 글을 반말로 적은것은 이해바라며, 3편은 원하시는 분이 세분이상 계실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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