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만 실컷 봤내요
1년 잡을 가물이를 하루에 8마리씩이나 ㅎ
그중 50전후 두마리는 살려서 지인 아시는분 사후 조리에 쓰이기위해 들고 왔는데 한마리는 세상을 달리 ㅜㅜ
두마리 약속했는데 한마리라 죄송해요....
많은 댓글에 일일이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큰 놈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며 하룻밤 심심치 않게 손맛본다고
들리지를 못했네요...
어종은 얘기안하고 한마리만 했으니 약속은 지킨것 맞죠 ㅋ
명품짱 선배님 주소 드려요 ㅎㅎ(농담 입니다)
아직 새벽에는 마니 춥네요
난로 외 다른것은 다 두개인데 이글루만 하나라 큰놈에게 양보하고 안 추운척 새벽에 엄청 떨었읍니다ㅜㅜ
마지막 장비인 이글루 하나만 더 지르고?
장비 욕심은 내려 놓아야 겠네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보잘것 없는 제 글에 댓글들 달아주셔서 ㅜㅜ
전 가족과 오전을 보낸후 이제 본가에서 모친 모시고 형님 식구랑
어머님 좋아 하시는 등뼈찜 한그릇 대기 중입니다
날이 갈수록 쇠약해 지시는 모친을 보면 잘 해야지 하다가도 제 삶에 지쳐 또 ......ㅜㅜ
아무쪼록 늘 오래 곁에 있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형님만큼 가정에 충실하고 모친께 잘하시는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옛부터 효자는 하늘이 알아주고 부자는 사람이 알아준대잖여유.
많이 버셔야 겠습니다
남은 휴일 잘 마무리 하세요♡♡
행님 건강도 항상 신경쓰셔서 잘 챙겨 오래오래 같이 낚수 댕겨야죠? ^^
살아있는 가물이 두마리 보관중입니다.
착한 짜노님 사랑합니돼이~^^
가족이란 단어!
늘 행복하시고 어머님 만수무강 기원드립니다
호감 지수 급상승중.... @@"
우짜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