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탁탁...비가 내파라솔을 두드린다.
난그저 즐거운맘에 한잔술을 들이킨다.
스륵스륵스르륵...미동도없던찌가 올라온다.
난또 즐거움맘에 한잔술을 들이킨다.
쉑쉑쒝...가만있던 낚시대가 울음소리를낸다.
난또 흐믓한맘에 한잔술을 들이킨다.
푸득푸득푸드득...어떤 덩어리가 올라온다.
가볍게 뜰채를 대다가...
덩어리가 부들로쳐박는다.아뿔사~~
난 그대로 놔두고 폭탄술을 연거푸세잔을 들이킨다.
제발 해뜰때까지만 그자리 그대로 있어다오!!!
간만에 전투낚시를합니다.
간만에 난전에서 움직이지않고 쪼으고있는중입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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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뭐라 할말이 없네!
대구리 나옴니더...........ㅎ ㅎ ㅎ
아무리 고향이 그리워도 정신줄은 놓지마소
뭐 소식좀.......?
쉬어가면서 하셔요.
일단 맛뵈기라도...
부들에 쳐박힌건 바지장화공수해오는대로 올리겠습니다.두두~~
윗것만 해도 훈륭 합니다.
이런 자리에 앉아있습니다.ㅠ
갱진아 올라갔다내려갔다 계속 그러는데 챌까? 물으셔서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전화통화로 얼마나 기다리라고 했던지ㅡㅡ한턱쏴요ㅎ
못볼걸 봤네...
이쁜 붕순이 상면 하셨네요
그냥 기다림만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무튼 뭐 축하드립니다.
아침이...
저놈은 왜 또 생긴것마저 이쁜건지,,
에잇~
꾼은 전투낚수가 격에 맞아야 하니더~
손맛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