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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노루귀 <P style="TEXT-ALIGN: center">가여린 줄기 언땅을 녹이고 <P style="TEXT-ALIGN: center">봄바람에 수줍은 여인네 <P style="TEXT-ALIGN: center">보드라운 솜털 다리감싸고<P style="TEXT-ALIGN: center">홍조띤 얼굴, 차마 고개들지못해<P style="TEXT-ALIGN: center">퇴색된 가랑잎만 바라보고 있네<P style="TEXT-ALIGN: center">
햇살! 그 고운 손이 고요한 숲속에 내려앉아
<P style="TEXT-ALIGN: center">지나가는 나그네 불러세우고<P style="TEXT-ALIGN: center">꽃과 놀다가라 하네<P style="TEXT-ALIGN: center">
노루귀보단 몸통먹고싶다고요.ㅅ
사주세요~~노루몸통^^
첨엔 할미꽃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꽃구경 하고갑니다
이젠 꾼들이 부지런해질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
꽃이 봄과 함께 오는건지,,
먹는 거면 꽃전 해주세요 ^^
시조회는 잘 치루셨는지요
혹, 사이즈가? @@"
사이즈요 42즈음 됩니더 흠흠
싸이즈 105~~~
계절의 설렘과 놀라움이 가득합니다.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얼쑤
제가 보기에 노루귀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참동안 눈마추고 놀다 왔어요.
지금 보내면 1년잇어야 또 만나니까요
작지만 털이많네요.. @@;
이상 야릇한 감정을 부르는 꽃 이군요.....(아흐흐~~배시시~~)
시인과 춤을~^
새벽정신선배님께 아름답다한말요.ㅋㅋ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올한해도 어복충만하시길 바래요~
꽃이 봄과 함께 오는건지,,
붕춤님이 올려주신 알흠다운 영상을보면서
두달이의 가슴에도 봄이 오는건지.....
뜬금없이 소고기국밥이..
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요..^^
소문듣고 왔습니다 소고기요 ^^~
봄이되니 붕춤선배님 카메라셔터도
바빠집니다
출조 출사를 함께 즐기십니다
저는 제조, 주사를 함께 하겠습니다
노루귀꽃 이름도 참 이쁘네요
텐트안 야전침대 쓸만하시나예???
요즘 제가 야전침대도 땡김미더 -.=;;
전혀 없습니다
노루 괴기도 필요없구요
진국과 살살녹는 수육이 필요한
시쯤입니다
우째 쫌~/~
누군가 준 노루귀가
3년째 꽃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데려다 줄 곳도 마땅찮은데...
그 꽃
- 고은-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제보해주신분께 처리후 후사하겠습니다...
제보해주신분께 처리후 후사하겠습니다...
제가 잠시 실성했나봅니다.ㅠ
따사로운 양지바른곳에 하늘하늘 피어있는 모습이 그저 또한 봄이 왔구나`~
아름답습니다.
찰싹!!
원본주심 컴터 바탕화면으로...^^
예쁜꽃 잘봤습니더...........이뿌다~^^
꽃말도 참 잘 지었네요.
예쁜 꽃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새벽정신님
제가 알긴 하는데
후사 내용이 뭔지 궁금합니다.
멋집니다~~~^^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리택시님 봄은 그렇게 남들 모르게 오는가 봅니다
무학님 살살 만지십시오 봄이 놀라면 경기합니다 ㅎ
뽀붕님 이봄에 한바리 건지야죠
향수님 맞아요 잎이 노루귀 닮았죠
도톨님 4월에 함 뭉칩시다
한실님 아직 한실님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검정과하얀붕어님 먼길 잘 올라가셨는지요 대접이 변변치 못했는데
과찬이십니다